굳이 둘중 하나라면 교보보다는 한터가 좋을거같아요.
교보(핫트랙)에서 꽤많이 질러줬었는데 1위해도 기사 하나 안난거같아요.
거기다가 호영이 앨범이 놓인 위치도 정말 안좋아서 초반에 많이 속상했던 기억이...-_-+
핫트랙은 상황봐서 생각해보고;;; 이번만큼은 한터로 올인하려구요. 리팩대박!!!>_<
이번 호영이 솔로 1집 핫트랙이나 예스24에서 상당히 오랫동안 1위자리 지켰었는데
그런거에 비해 그와 관련된 기사나 방송보도 본 기억이 거의 없는것 같아요.
우리팬들이 앨범발매초기에 한터매장에 대해서 무지했던 탓에
초반 판매량도 실제보다 낮게 나왔었잖아요.
리팩앨범이 늦게 나오는 탓에 11월판매량까지만 포함되는 골든시상식에도 불리한데
적어도 21일부터 한 일주일간은 한터매장 위주로 구매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이건 좀 다른 의견이지만 이번달 국경일 이벤트를 26일에서 리팩앨범 발매일인 21일로 앞당기는건 어떤가 싶은 생각도 들구요...
사실 저도 그렇고 우리팬들 한터가맹점이니 뭐니 이런거에 아직도 무지하신 분들 많거든요^^;
퓨어이벤트에 동참해서 구매하면 그런 부분이 해결되기도 하니깐 이벤트 시기를 조절해서 공구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잘은 모르겠지만 배송이 완료돼야 한터집계에 포함된다는 말을 들은 것 같은데
너무 월말에 가깝게 주문을 했다가 배송이 다음달로 넘어가면 집계에 누락될 염려도 있고하니
리팩발매 첫주에 집중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저도 1집 나오는 첫날 교보에서 샀고 그날 교보에서만 몇천장 나갔다고 들었는데도 기사한번 나오지 않는데다가 어이없이 한터판매량만 가지고 태클 들어오는거 보고 기가 막혔던 기억이 나네요..
눈에 보이는 수치만 중요시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이번엔 정말 당분간은 한터에 올인해봤으면 해요..
1집 발매초기에 한터가맹점에 신경쓰지 않고 핫트랙 등의 대형매장이나 인근매장을 이용했기 때문에, 한터집계에서 수치가 낮게 나와서 5만장 판매되었다는 기사가 나오니까..
오히려 한터에는 낮은데 판매량이 부풀려진게 아니냐는 엉뚱한 기사까지 나왔잖아요.
한터에 올인해서 수치 조작하는 다른가수들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정직하게 구매했다가 뒤통수 맞고 바보되고..
한터에 집중하는건 동감하지만 아주 그쪽으로만 올인은 아닌거 같아요,
기사가 나건 아니건 핫트랙이나 신나라 차트가 눈에 보이니까요
신나라같은경우 매장 가면 주간 판매순위해서 있더라구요,
호영이 운다경우 주간 1위이렇게 된거 보니까 기분이 좋던데
그니까 너무 한터로만 하지는 말거 전보다 조금 더 신경쓰는 수준으로 하는게
공구는 신청 받으면서 하루 한날에 사는거보다 조금씩 나눠서 하는게 좋겠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