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엠카운트 다운 투표할려고 보니
11월 2째주 투표 가수중(거의 90명넘는데) 손호영은 없네요..
어찌된 일일까요?
제가 잘못본게 아니죠??
정말....이게 어제오늘의 결과일까요?
grade
2006/11/01
어제오늘 일의 결과일수도 있고..
자기네들 통계가 정확하다는 거짓 증거 삼기위해 일부러 그런것일 수도 있고..
또 원래부터 호영님 순위 터무니없이 낮게 잡았던 곳입니다.
아주 유치하게 노는데..
이제 CJ 전 제품군에 대해 불매운동을 해야 하겠어요. 개인적으로라도..
개인 동호회나 취미모임 이런데서도 CJ 그룹 상품이나 관련 기업에 대해 아주 혹평을 해야겠네요.
기업마인드 자체가 엉망인 곳이라 다들 어느정도는 알고 있겠지만..
만두파동, 학교급식사태, CGV의 횡포 등등
이제 영화도 CGV에서 안볼랍니다.-_-+++
엠넷 따위가 감히 우리 호영이한데 나쁜놈들 아예 노골적으로 하네~
시청률도 얼마 안되는 케이블 주제에 니들이 무슨 엄청 영향력 있는 곳인줄 아냐?
특정 기획사 몇개와 짝짝꿍 맞아 한국가요계 질 떨어뜨리니 이 비리의 온상아~
천년만년 그대로 잘살것 같지? 근데 아니거든. 두고보자 이것들아 누가 이기는지.
cgv 영화 나도 안본다. 가격 조금 싸다고 cj두부로 바꿨었는데 니들 마인드에
뭘 제대로 만들겠냐 나 다시 풀무원 유기농 두부로 간다.
죄송해요. 험한말해서요. 이해해주실거죠.^^;;
아~그리고 윗님 너무 걱정마세요. 그룹시절 후반때부터 그닥 인연없었어요.
호영이는 거기 아니여도 어떤 일이건 잘 될거예요.호이팅~!!!
어제 엠넷 건으로 너무 많은 신경을 썼는지라 새벽 5시에 잤습니다.
그래서 반수면 상태인데 이 말 들으니 정신이 번쩍 들면서 오히려 차분해지는군요.
공정성을 기해야 하는 방송사?에서 저렇게 사감을 넣어 진행하다니...
구멍가게 마인드로군요, 엠넷은.
뭐, 그룹시절부터 별로 좋은 사이도 아니었었고
이번 솔로 활동시에도 호영이에게 크게 도움되는 방송사도 아니었으니
크게 걱정하지는 마십시다.
앞으로 지방 내려갈 시간에 공중파 쇼프로나 음악채널에 나와준다면
그게 더더욱 호영이에게 이익일것 같구요.
팬들도 그 투표 하느라 돈 들고 시간 들일 일 없으니 좋잖아요~
그런데 엠넷 진짜 유치하다. 진짜 비웃음만 나는군요...ㅎㅎㅎㅎ
사실 우리도 별로 아쉬울 거 없다 싶어요.. 이제..
쳇, 계속 그러라고 하죠.
언제는 제대로 대접해줬나요.
뭐 어차피 그룹시절에도 6집 컴백이후로 엠카에는 나온적이 없죠.
이번 솔로때도 컴백무대만 한 번 가졌었잖아요.
뮤비도 제대로 안나오고..
그냥 거기랑 조용히 연 끊어버렸으면 좋겠어요.. 너무 극단적인가요.
맨날 지방행사에나 부르고.. 됐다 됐어.
영원히 그 모양 그 꼴로 살아라~ 메롱~
이거 신경 끌 문제가 아닌데요?-_-
눈에 보이는 순위는 자기들 입장 변명할 때 걸림돌이 되니까 아예 후보에도 안 올려서
순위 밖으로 밀어내려는거 아닙니까?!!!
무슨 이런 더러운 수작이 다 있는건지!
베티 같은 일반 게시판에 글 쓰실 수 있는 분 계심 이번주 순위 캡처본 첨부해서
확 공론화 시켜버리면 어떨까요?
이건 완전히 이번 mkmf후보 선정에 엠넷측이 무척 구린 구석이 있다는거
제대로 보여주는 행태 아닌가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