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이

[질문] 야심만만 태권도 시범보인게 옷갈아입기 전인가요?

위 질문 그대로입니다.

뭐.. 오빠야 뭘 입혀놔도 멋있지만 ㅠㅠ
그래도 일반인들 시선으로 볼때 더 좋은 모습이길 바라는 심정에
편집이 안되고 나온다면 전신 모습이 나올 태권도 시범 보인 시점이 언제인지요..

코디 미워...ㅠㅠ

그럼에도 싫은소리 안하고 웃어주실 오빠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자신의 잘못이 아님에도 주위 방송관계자들한테 미안해했을 것도 생각하면 속상하구요..ㅠㅠ

2006/10/26

옷 갈아 입기 전이 아닐까요?
후기 쓰신분이 2부를 못보고 집에 가실걸로 보아 1부에 시범을 보인것 같아요.

(16: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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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딸기씨

2006/10/26

옷갈아입기 전이었어요.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시범 보였거든요.
이기영씨도 시범을 보인터라 편집될 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 분이 넘 엉성해서 웃겼거든요.

(16: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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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

2006/10/26

그렇군요..내심 후 였으면 했는데... ㅠㅠ

(17: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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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6

이기영씨가 누구죠? 게스튼가요?

(18: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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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2006/10/26

편집되기 아까워요...멋지셨는데...

(18: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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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2006/10/26

다정한 딸기씨님 사랑님 제발 짧아도 좋으니 후기 좀 남겨주세요. 호영이가 말은 많이 했는지, 표정은 밝았는지, 평소처럼 많이 웃었는지, 재미는 있었는지,현장 분위기는 어땠는지.. 그것만이라도 간단히 말해주심 안될까요?

(18: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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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

2006/10/26

박수홍씨 진행분 녹화를 3시간정도 했어요~ 의상이 이때 회색티였구요 긴 녹화시간에 비해 우리 호영이 말하는건 많지 않았었던거같아요 그리고 화면상에도 좀 안잡아준거같기도 하구요 그리고 호동씨 진행분 녹화 2시간,, 이때는 의상 제대로 입고 녹화들어갔고요
전체적으로 말을 많이는 하진 않았어요 대부분 아는 이야기를 했지만 그래도 저는 너무너무 재미있게 들었어요~~ 이때 녹화할때 모니터화면으로 보면 다른분들 얘기할때도 간간히 호영이 웃는 모습을 잡아줬던거같은데 너무너무 이뻤답니다.
초반 의상때문에 분명 문제가 있었지만 녹화 분위기가 걱정들 하시는것만큼 나쁘진 않았어요~ 우리 호영이 웃기도 많이하고 상대방얘기도 잘들어주고 반응도 많이 해주고요 그저 많은 얘기를 안햇지만 우리 호영이부분 편집 안돼고 모두 나오길 기대하고있어요 부실하지만 궁금해하는분계셔서요^^

(18: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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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06/10/26

하필이면 호영이 의상 지대로 안갖춰 입었을때 그리 길게 할게 뭐람?
첫녹화분은 완전 포기해야 되겠군요..ㅠㅠ
편집 지대로 안되기만 해봐라! 코디에 대한 분노가 다시..!!

(19: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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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2006/10/26

주제는 어떤 거였는지 궁금해요...휴..요즘 후기도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서ㅠㅠ

(19: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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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6

네 어제 오빠 눈빛이 너무 좋았어요. 정말정말 따뜻했답니다.(특히 근영양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시선은 ... 괜히 제가 다 부끄럽던데요..*-_-*)
오늘 달궈진 후라이펜같은 퓨어를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 분위기 좋았어요.
의상도 말로는 집에서 잘때 입는 옷같다고 하셨지만;;
강호동씨가 어떤 사정인지 멘트로 잘 커버해 주셨구요.
회색 후드자켓 지퍼가 1/3쯤 내려가 있었는데 전 섹시하고 화면에도 아주 예쁘게 나오셔서 좋..았는데..
짧게 하나 말하자면 근영양이 눈물을 뚝뚝 흘렸는데 오빠가 갑자기 두리번 두리번 스태프들에게 입모양으로 무언가를 말하시더니 곧 휴지를 구해서 근영양에게 휴지를 건내면서
눈물을 닦으라고 하셨어요. 정말 오빠는 어쩔 수 없구나 싶었어요.

(19: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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