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가 알고 있는 호영오빠 팬분들이 별로 없어서요ㅠㅠ
퓨어나 웹상에서는 글쓰기가 두렵기도 하고 왠지 끼어드는 것 같고, 또 글재주도 없어서(^^;;;) 글도 못 쓰고 그러다보니 웹상에서 알게 된 일은 없고 그냥 6집 때 처음 호영오빠보러가서 만난 언니분들이 전부거든요. ( 동갑친구도 없어요ㅠㅠ) 아는 언니들 몇명 말고는 발을 넓혀가지못하고 있어요ㅠㅠ
딸기님들은 지금 지인분들과는 주로 어떻게 만나게 되셨어요?
이런 질문은 올리면 좀 그런가요?
항상 조심스러워서요^^
딸기분들과 많이 알고 지내고 싶은 소심한 딸기였습니다^^;
(비가 내리내요. 월요일엔 맑아져야 출근,등교하기 편할텐데.. ^^)
다정한딸기씨
2006/05/27
공연이나 공방 많이 다니다보면 꼭 말하지 않더라도 안면이 익혀지더라구요.
얼굴 마주치면 처음엔 목례만 하다가 간단하게 대화도 하고;; 그러다가 친해진 분들도 많아요.
예전엔 프리챌에 소규모 호영이 커뮤니티같은게 많아서 그런곳에서 오프로 만난경우도 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