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을 곧 음악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되물으시니, 저도 아리송하네요. 허헛,-_-;
지금 보니, "음원심의는 통과되었습니다." 말의 뉘앙스도 좀 이상하네요. 그럼, 방송심의는 아직 결정이 안 났다는 뜻인가? 심위과정을 당췌 알 수 있어야 말이죠. 아시는 분~ 없으세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물론 컴백무대이기에 준비도 많이 했고 반응도 좋은 예스가 심의가 나지 않아서 무대에 서지 못하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운다'는 심의에 전혀 문제될 게 없고 이미 통과도 한 상태일텐데 이렇게 차일피일 늦어지다 보면 뮤직뱅크에서는 언제쯤 컴백무대를 갖을 수 있을런지.
우선 저도 타이틀곡과 함께 예스가 아닌 다른 곡과 함께해서라도 컴백무대는 일단 빨리 가졌으면 좋겠어요. 예스때문에 타이틀곡무대까지 함께 미뤄지는 상황이 너무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