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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마구 긴장타고 있는 고3 수험생입니다.
요즘 현실을 직시하기 시작해서-_- 점점 목표가 내려와서,
이제는 아예 "그냥 인서울 4년제 중, 아무곳" 이 되어버렸어요.
(물론, 인서울 4년제도 열심히 해야된다는 거 알아요)
근데, 인서울 4년제라도, 저~ 하위권 대학은 많이 별로일까요?
제가 지방에 사는데, 이 쪽에서 가도 중위권정도 가거든요.
그럴바에, 오빠도 있는 서울에서 대학다니고 싶은데...
인서울 4년제 중, 아무곳-_- 어떻나요?
ps. 쇼케이스도, 콘서트도 못 가지만... 손호영 1집 완전 대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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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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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살았던 곳에서는 제일 좋은 국립대보다 그다지 높지 않은 인서울 4년제가 더 높거나 비슷했었다고 생각됩니다.. 서울에도 이제 생성된 대학들도 있기는 하지만, 그다지 높은 축에 들지 않아도 인서울 4년제는 지방 상위권보다는 높았던것으로 기억되는데.. ㅎㅎ 아직도 그런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대학4년생입니다^^;;) |
(22: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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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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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4년제는 지방 중위권 정도보단 다 높지 않나요? 어디지방정도라고 언급을 안하셨고 과에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대부분 지방 중위권대학이면 왠만한 서울4년제 대학에 붙기 어렵지 않을까요.. 요즘같은 때는 인서울 4년제 아무곳이 아무곳이 아니죠. 그리고 잘은 모르겠지만 대학을 아무곳이나 가려고 하신다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렇게 대학가면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종종 생겨요. 무조건 서울에서 다니고 싶다고 아무 대학이나 골라서 가는건 비추천입니다. 제 생각엔, 뚜렷한 목표없이 대학을 선택하려고 하시는거면 무작정 서울보단 집에서 다닐 수 있는 대학에 가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 |
(23: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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