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홈페이지 답글을 읽다보니
어느 분이 기획사와 전화 통화를 통해서
타이틀 곡이 두곡이라고 들었다던데...
어차피 방송활동을 하거나..쇼케이스 등을 통해서
언론에게 타이틀이다 라고 말 할 수 있는 곡은 하나일텐데;
한꺼번에 두곡으로 활동할 수는 없잖아요...
잘 이해가 안되서요...
그리고 살짝 여담이지만 박정아씨도 그룹출신 솔로 여가수라고 주목받고 있는데
타이틀이 yeah라고, 울 호이타이틀과 비슷하네요...
그룹출신 솔로가수들로 한데 묶여서 평가받는거 싫은데;;
(그건 다른 그룹출신 가수들도 마찬가지일듯...)
개별적인 독립 뮤지션으로 평가받길 원하거든요
근데 타이틀도 비슷하고..여러 환경이 비슷하다고
자꾸 묶여서 평가받을까봐 걱정되는데;; 그저 기우겠지요?
cc
2006/08/29
타이틀곡이 두곡일 수도 있습니다. 타가수분들중에 그러신분 본적 있구요~ 예를들면, sbs에선 oo노래를 kbs에선 XX노래를...
이런식으로 방송사마다 다른곡을 홍보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리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요
타이틀곡이 두개인 경우는 몇번 본것같아요.뮤비도 두개찍어서 내보내고 하는데
무대에서는 그래도 타이틀곡 하나만 밀더라구요.뮤비만 두개찍고 케이블에서 내보내고 활동은 노래하나로 하다가 후속곡때 그곡을 하던지 아니면 아예 전혀다른곡을 하던지 하던데요.
방송사마다 다른노래 부르는 경우는 저는 못본것같아요.
그럼 집중력도 떨어지고 홍보효과도 안나고 그렇거든요.
어느가수 인터뷰보니 뮤비때 입은옷을 여러 첫공중파나 첫케이블 방송때 항상 입고 나오던데 왜 그러냐고 했더니 그노래에 대한 각인?처럼 첫방송에는 같은 옷을 입는 경우가 더러 있다고 말하는걸 봤어요.그만큼 타이틀곡에 대한 효과의 극대화를 노린거겠죠.
부디 좋은곡 많고 욕심도 많겠지만 기획사분들 정석대로 하셨으면 해요.
무리하지 마시구요.손호영 음악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첫번째 앨범입니다.
시선이 분산되는거 별로 좋다 여겨지지 않네요.
긍정적으로 생각안하는거 아니예요^^
앨범 성공할거라고 믿구요.하지만 호영이 1집만 내는건 아니잖아요.
2집3집 계속낼텐고 연기도 할테고 할텐데 다양한 모습을 너무 강조하니 조급증인가?(소속사)라는 생각도 들어요.어차피 앨범내면 한곡만 가지고 활동할것도 아니고 요즘 3곡까지 활동하는 가수들도 많고 하더라구요.그 세곡에서 다양한 모습 보여주면 되고 거기에 연말 굵직굵직한 시상식에서 여러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것도 좋구요.
다양한 모습 좋아요^^하지만 호영이가 농담으로라도 1년은 활동한다 했잖아요.
그안에 얼마든지 다양한 모습 많이 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