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뮤비 촬영사진보고 걱정인데 뜬금없지만 백댄이 스티일01이라고요?? 솔로로 나오면 백댄이 제발 바뀌길 바랬는데...그것도 물건너 간건가요??? 너무 오래해서 식상한 팀인데,새로운 스타일의춤(?)은 기대하면 안되겠군요..또 보게 되면 정(?)은 있겠지만 그동안 보다 더 열심히 해주길 바래야 겠네요....
저..사실 저도 좀..그네들이 식상하다는....안무도 너무 평범한면이 있고..비슷한 스타일이 반복되는 면도 있고..새로운 이미지에 맞춰 춤도 화려하게 출 수 있고 멋있는 안무를 짤수 있는 새로운 백댄서들을 구성해주길 바랬었건만.....호영이의 화려한 춤솜씨를 그네들은 잘 부각시켜주질 못하는것 같다는....뭐, 이미 정해진거라면 부디...부디....호이실력에 걸맞는 멋진 안부를 짰길 바래야죠.
백업댄서들이 자기들 테크닉 자랑을 기본으로 안무를 짤까요??
기존 god노래와 이미지에 맞게 맞춰왔겠죠. 현란한 개인기, 세련된 안무, 여태껏 못해서 못보여준게 아니구 '이웃집 오빠같은;;;'이미지에 맞춰서 만든게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주선씨가 전에 인터뷰에서, 호영씨 춤실력을 최고로 평가하면서, 직업 댄서들 못지 않다고 자~알 인지하고 계셨으니,
이제 손호영 음악과 수준에 당연히 맞추지 않을까요.. 오히려 혼자 무대 서는 호영씨한테 더 든든하고 편안하고 좋을것 같은데.. 제 개인적으론 오래오래 호영이랑 함꼐 하셨음 해요.
전 오히려 스타일 팀이어서 다행이다 생각햇는데.. 안무야..아무래도 그룹에 맞추다 보니 그랬을꺼라고 생각하구요.. 그룹활동하다가 혼자 하는 가수들 보면 다들 외롭다구 그러든데..
그래도 스타일 팀이랑 하면..호흡도 잘맞고 방송할때도 편하구 외로움도 덜하구 그럴꺼 같아서요..
우리가 같은노래에 같은 안무를 좀 많이 보긴했죠? 100번씩 넘게 본 곡들이..보기만했나요 안무도 익혀서 왠만한 곡들은 눈감고도 안무가 가능한 곡들이 수두룩하니 좀 식상하게 느껴지는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봐요. 하지만 그룹때와 솔로일때는 다르겠지요. 안무란게 노래와 가수를 고려할수밖에 없는것이니 그때완 달라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직 안무 한번도 못봤잖아요^^;
새로운 사람들과 낯선환경에서 일해야할 호영이에요. 큰무리가 없다면 익숙하게 마음맞는 사람이 한두분 옆에 있는것도 호영이에게 해가될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주선씨와 스타일01팀분들..멋진 안무 부탁드립니다.(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