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이런 질문 있었던 것 같은데요..^^
아무리 찾으려고 해도 못찾겠어요..
제가 과제로 라디오 기획안을 내는게 있는데요..
호영씨를 DJ로 하고 싶어서요..
라디오 제목을 뭘로 하면 좋을까요?
너무 팬심이 드러나지 않게..우리 호영씨랑 딱 어울리는...
다른 사람들이 들어도 참 잘지었다 할만한...
마지막 멘트같은 것두요..
DJ하시던 분의 "내일도 저랑~~"
이런거요..
좀 도와주세요~~^^
만약 과제 질문이라고 하지 말라 하신다면 삭제하겠습니다..^^
파이
2006/08/23
너~~~~~~~~~~무 좋겠지만^^ 그게 시간을 요하는 거라서요..전 음악프로 MC를 좀 했음 좋겠어요^^ 콩콩 거리며 잘할거 같아요..^^
그거야 예전부터 팬들이 원했던 일인데 그게 시간도 필요하고
또 매일 말하는 직업이라 목에 무리도 갈듯하고^^
좀 더 가수로서 연륜이 쌓이고 난 뒤에 하는게 더욱 좋을듯싶어요
전 요즘 인기가요니 그런 음악프로 엠씨보다는
정적이면서 그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색을 살릴 수 있는
러브레터 같은 정통 음악프로 진행자라면 정말 손색없을듯해요~^^
누군가 방송국 작가던가 그랬다잖아요
영혼을 위로해주는 목소리라고...
정말 타고났어요
저도 전엔 호영이가 심야 DJ했으면 좋겠다 생각하던 사람인데
별밤 3일 진행하는거보고 이젠 고집안하기로 했어요.
쓸데 없는 광고가 너무 많고 고정코너도 로고송도 넘 많고
온전히 호영이 목소리만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얼마 안되더라구요.
거기다가 보라는 모조리 게스트차지;; 아주 나중에 아주 나중에라면 좋을꺼 같지만 지금은 싫어요^^
러브스펠님 말이 맞는듯 하네요..
라디오제목과 멘트..도움드리고 싶은데 딱히 떠오르는것은 없어요..
예전에 이소라씨의 음악도시를 들어보면 청취자들을 음도시민이라고 불러주셨는데..
그게 너무 좋았어요... 시민들을 또 남자,여자로 나눠서 따로 불러주셨는데..그것도 좋구요
꽃돌이,꽃순이였을꺼에요..^^
제목을 성과 같은 그런 제목으로 해서 청취자들을 성안의 사람들로 불러주는것도 좋을꺼 같아요..그냥 저의 어설픈 생각이였습니다.
기획안 열심히 만드세요... 호이팅
그냥 문득 생각난 건데 라디오 프로그램 제목은 '그 사람'이 어떨까요? 그래서 라디오 내내 다른 게스트 없이 정말 우리와 함께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시민들에 대해서 2시간 동안 잔잔하게 들려주는 거예요. 노래도 잔잔하게 들려주고....^^ 마지막 멘트는 글쎄요...'오늘도 모든 분들이 행복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길 바래요.' 뭐 이런거?! 너무 유치한가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