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했던곳이 맞습니다.^^
호영이가 처음 갖는, 우리의 꿈이 이루어지는 역사의 순간이니 사람도 미어터지고 북적북적하는곳에서 했으면 하는 마음이야 모두들 같잖아요. 걱정하시는 마음도 다들 어느정도는 공감하실수있으실거에요. 저역시 팝콘하우스규모의 공연장에서 하길 바랬었으니까요. 매진도 매진이지만 호영이 얼굴을 가까이에서 보면서 느끼던 그 감정이 어떤것인지 다들 아실테니까요. 게다가 솔로활동하면서 새로운 팬을 끌어들일수있는 시간적 여유가 안되고 우리들의 잔치가 될듯하니 더 그런 걱정 하실수도 있죠. 그런 걱정 하시는 딸기분들도 많답니다. 그러니 우울하다고 하신님께 너무 뭐라고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러나저러나..정말 예매전쟁이 걱정입니다. 한번도 전쟁에서 살아남았던 적이 없는 거북이 인지라..그래도 꿈에그리던 손호영콘서트와 전관을 할수있다는 사실이 전 지금도 믿기질 않네요. 무대위에서있는 우리 호영이를 봐야 실감이 날듯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