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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연히 MBC 앞에서 베스트 극장 녹화차량을 보았습니다.
짜잔~~
타이틀은 '너네 호영이'.
많은 스태프 분들이 관광버스에서 내리시더라고요.
한 분만 붙 잡고 여주인공은 누구며 호영씨는 어떤 모습으로 나오는지 물어볼걸.. 하고,
오늘 아침에서야 생각했답니다. (바부)
호영씨는 아니지만, 인증샷입니다. ^^
혹시 이미지가 안 보이시면, 배꼽을 클릭하시면 보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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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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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타이틀이 '너네 호영이'였군요~
'호영이네' , '우리 호영이'요런거보다 따뜻한 느낌은 덜 들지만 베스트극장이니까
좋은 작품이라 믿어 의심치 않을래요!
저도 여주인공이 누구고 어떤 내용일 지 또 어떤 모습일 지 너무 궁금하지만
고런 기다리는 맛이 또 매력아니겠어요~^^
우리 매일 밤을 설치며 방영되는 날까지 열심히 기다려 보아요
아, 떨려라~~~ |
(10: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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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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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우리 호영이에요^^
아 두근두근~
호이 뾰루지의 주범이 저것일거라고 막연히 생각해서
때찌해주고 싶었는데^^
고생한 만큼 멋진 작품이 나오길 기대해요 |
(10: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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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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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드라마를 찍는군요...이런 인증샷 너무 좋아요 ㅠㅠ
28일에 맥콘 끝나고 친척동생네 집으로 열라 뛰어야겠습니다 ^^* |
(11: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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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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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주 그냥 제목에서 느낌이 확 오는군요^^
호영이네라는 제목은 따뜻한 느낌이고 너네 호영이 이러니까 꼭 저를 부를 때 주위 사람들이 부르는 이름 같군요ㅠㅠㅠ 다들 저한테 너네 호영이 어쩌고 저쩌고 그러는데 하하하~~
아무튼 기대되는 드라마에요...호영이가 많이 나오건 아니건 제목도 그렇고 뭔가 많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을 것 같아요...인증샷 감사해요^^ |
(12: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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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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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뮤페끝나고 어떻게 해야하나.....호영아~~~~ |
(12: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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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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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너무 기대되요!!!
님 고마워요^^ |
(13: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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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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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자주 듣는 말~ 너네 호영이!
"야, 너네 호영이는 잘 있냐?" ㅎㅎㅎㅎㅎ |
(14: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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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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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와 내 친구들 이야기?? 너네 호영이~라니 제목대로라면 대단한 작품이 나올거 같아요~^^ 우리 호영이!! |
(14: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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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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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너무 가슴팍을 치고 들어오네요.."야- 니네 호영이 티비나와" 라는 문자 종종받는데요..속으론 나도 알고있거든..요러거든요...정말 맞는 제목인데요.^^b |
(15: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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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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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변에 주로 일반인 친구들만 있어서 너네 호영이란 말 무지 많이 들어요.
'호영이네'가 참 예쁜데, '너네 호영이'가 어쩐지 더 팍팍 와닿네요.
그런데 호영이란 이름은 저렇게 활자로 보면 진짜 더 예쁜 것 같아요. |
(15: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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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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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호영이'란 제목 보고 깜짝놀랐어요.^^
제가 가장 자주쓰는 말이 '우리호영이'고 가장 많이 듣는말이 '너네호영이'거든요.
너네호영이 티비에 나왔더라. 너네호영이 라디오에 나왔더라.....
저렇게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제목 너무 맘에 들어요~ |
(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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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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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들은 '너네 오빠~'라고 하던데 ㅎㅎㅎ
다들 상황이 비슷하시군요^^
아우..기대되네요ㅠ
호영...호영... 호영... 뭔가.. 바름도 귀엽지 않나요...흐흐; |
(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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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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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내용일지 너무너무 기대되요~~>-< |
(21: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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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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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호영이...
벌써 흥분이 되는 !!!
뮤페가는 날이라 심히 아쉽긴 하지만, 오랫만에 예약녹화를 해보게 되겠군요..^^ |
(09: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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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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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호영이면 우리 언니가 맨날 하는 말인데요, 제가 맨날 호영이 부를 때마다 "이쁜우리 호영이 이쁜우리 호영이" 했더니, 언니는 또 항상 너네 호영이 너네 호영이 하거든요. 이상하게 정이 가는 제목이네요^^;; |
(03: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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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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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우리 호영이예요....^^ 더 할 말이 없게 만드는 제목이네요... |
(20: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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