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푸는신랑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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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 콘써트 맛뵈기.. 2층으로 올라오셨던 오빠.. +영상추가

...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었답니다;
..... 뒤에서 댄서분이 티셔츠를 주시길래 바라보고있다가 갑자기 저앞에 나타나신 오빠;
멍하니 있다가 부랴부랴 제정신차리고 폰을 들었는데 가드분께 밀리고 치이느라.... 오빠가 잘 안보이시죠(..)ㅠㅠ
또 갑자기 가시다가 멈추셔서 T를 던지시려고 하신 오빤 반대쪽에 던져주셨어요~ (에이 얄궂으시긴~ㅎㅎ)
우후후 오빠가 바로 앞에 지나갈때... 왜 "안녕하세요 오빠~" 이런말을 했었는지 참;.;..
오빠!!!!! 보고싶어요-_ㅠ...

2층으로 계속 올라오실수 없으니까 2~3번쯤 이걸 뭐라고해야하나요;.. 음.. 아무튼; 그걸 타시고 2층팬분들을 챙겨주셨어요
전 이 영상을 고3수능이 끝날때까지 않지울꺼에요! "언제라도 나의 곁에 돌아와도되~"하시면서 내려가시는 오빠..
예예 1년뒤에 오빠한테 다시 돌아올께요.. 한눈팔지않을께요>

- 폰으로 찍은 영상중 여자친구타임에 오빠가 5라고 말씀하신 그때 찍은게 있는데.. 제가 말하는것까지 찍혀서;
rachel님의(20대게시판에 쓰신 후기읽고 금숙님이라 생각했는데 맞으신가요?^^;)그..;.. 그래서 올리질않았습니다ㅠ0ㅠ..
스크린을 찍은것이였는데도 음향,몸짓 다 보여요~ rachel님~ 원하시면요 영상을 메일로 보내드릴께요~ㅎㅎ ^^;
그것까지의 영상말고 사진들과 짤막짤막한 영상들을 디카에서 메일로 보냈답니다..
저희집이 오류가 나는지라 PC방가서 올려야할듯해요~ 에.. 곧 커밍순할께요^^!

나랑무인도가요

2006/12/31

아 어제의 감동이.. 저어제 밥푸는신랑호영님 봤어요~ ^^

(19: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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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호이

2006/12/31

가지 못한, 그리고 오늘도 가지 모한 저는 그저 웁니다ㅠㅠ... 멋있으시구만요...(사투리?)

(23: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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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2007/01/01

오오 밥푸는신랑호영님.. 30일날 뵈었어요! 후후후 그 근방에 일반분들이 많이 오셔서 좀 썰렁했는데 호응 잘 해주시고 호호호 영상감사합니다.

(1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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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그

2007/01/01

2층 현장상황이 고스란히 전해지네요.ㅎㅎㅎ

(14: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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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목소리

2007/01/02

반갑습니다.... 밥푸는신랑호영님..제가 30일날 님뒤에 있었어요.....
님 열심히 엄지짱하시고 호응 열심히하셔서 더 즐겨웠습니다.....
아는척하고 싶었는데..저도 좀 소심해서리....
호영이 2층 올라왔을때 처음으로 그렇게 가까이서 얼굴을 보았습니다....
심장이 멎는 줄 알았습니다...머리가 멍해져서 마치 백지가 된것 같았습니다...
집에 와서도 꿈꾼것 같고.....얼굴 진짜 쪼그만 하더군요...
화면으로는 그렇게 말라보이지 않던데......살이라고는 보이질 않더군요....ㅠㅠ
그리고 조각같다는 느낌.....진짜 조각가가 섬세하게 빗어놓은 조각상같다는......
님 영상보니 그날 생각이 더 나네요.....호영아 보고싶다.....

(16: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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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花昊英

2007/01/02

지금쯤 힘들게 그림을 그리고있을 밥푸는신랑호영님ㅜㅎㅎ
저도 사실.. 소심한데; 딸기들만 보면 왜 그리 반가운지..ㅋ 막 다가가서 아는척했습죠ㅜ
이른시간부터 대강당 앞에서 함께 했는데; 플카 보고 그제서야 막막 친한척;ㅋㅋㅋㅋ
영상 잘봤어요^^ 저는 왜 그리 티셔츠를 받으려고만 했던걸까요ㅜ 위쪽에 있어서 가리는것도 없이 오빠 잘 나왔을텐데ㅜㅜㅜㅜ 멍청해요 진짜ㅠㅋㅋㅋㅋ

(16: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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