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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피지 = 이동준 기자] 최근 솔로 1집 타이틀곡 ‘운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손호영이 MTV 에 출연, 그의 팬과 특별한 데이트를 했다.
그 특별한 데이트의 주인공은 인터넷을 통해 600여명이 넘는 팬들 중에 선발된 3명의 팬들이 직접 손호영의 곡을 핸드폰으로 작업해서 최고의 곡을 손호영이 선택해 당첨된 19살의 한영미 학생.
먼저 이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는 무가당 4명과 게임을 벌여 서 한영미양이 승리한 만큼 손호영과 함께 하고 싶은 한영미양만의 데이트 소원을 들어주는 가을운동회를 함께한 손호영와 한영미양.
이날 손호영은 리무진에 직접 한영미양을 태우고 꿈같은 데이트를 시작했으며 누구도 방해 할 수 없는 청계천데이트, 산책데이트를 하면서 서로에게 조금씩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두 사람만을 위해 준비된 2층 버스에서 한영미양이 손호영만을 위해 준비한 특별 이벤트는 과연 무엇인지 오는 21일(토) 오후 11시 MTV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동준 기자 (juni3416@ep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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