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은 최근 오토바이 타는 재미에 마음을 쏙 빼앗겼다. 손호영은 올해 초 2종 소형 오토바이 면허를 취득하고 ‘라이더’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해말 god의 마지막 공연을 마친 후 허탈한 마음을 달래고 있던 손호영은 우연히 오토바이의 매력에 빠지게 되어 면허까지 땄고, 내친 김에 검은색 스틸 소재의 날렵한 오토바이까지 구매했다. 손호영은 최근 자신의 새로운 애마를 타고 틈틈이 속도감을 즐기고 있다.
손호영은 오는 8월께 발표할 솔로 앨범 준비와 연기 수업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손호영은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며 받게 되는 스트레스를 오토바이 라이딩을 통해 날려 버리며 힘을 얻고 있다. 손호영은 오토바이 라이딩과 더불어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체중을 감량해 최근 이전보다 더욱 탄탄한 몸매를 만들었다.
이재원 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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