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시 오리코는 2006년 새 싱글 ‘I’m Not Missing You’가 수록된 세 번째 앨범 ‘Beautiful Awakening’ 발매 기념 내한 프로모션 활동을 위해 최근 한국을 방문했다.
스테이시 오리코는 2004년 초 첫 내한 공연 이후 두 번째 방문으로 3박 4일의 짧은 일정 동안 국내 방송 출연 및 쇼케이스, 팬 사인회 등의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해 히트곡인 ‘Stuck’을 비롯, 어쿠스틱 라이브로 신곡인 ‘I’m Not Missing You’를 열창했다.
그녀는 무대에 오르기 직전, 막 무대를 마치고 내려온 손호영과 마주쳤는데 손호영의 열정적인 무대에 감동을 받은 나머지 먼저 손을 내밀며 “당신의 음악이 너무 멋지다”라며 인사를 건넸고 손호영은 “평소 스테이시의 음악을 좋아했다. 스테이시의 새 앨범도 다 들어보았다”라고 웃으며 짧은 담소를 나누었다.
솔로앨범을 발표한 손호영의 열정적인 무대와 국내 첫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인 스테이시 오리코의 모습은 22일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통해 전파를 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