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브라이언, 손호영 그리고 원더걸스가 사랑의 전도사로 나섰습니다. 세계 기아 해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연예인 자선 경매 행사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촬영 장면]
전 세계 곳곳의 굶주린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선행에 마음 따뜻한 가수들이 총 집합했습니다. 그 현장 함께 하시죠.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전 세계의 기아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연예인 자선 경매 행사가 열렸습니다. 가장 먼저 경매에 나선 분은 다름 아닌 젠틀가이 손호영 씨 였는데요. 손호영 씨가 내 놓은 애장품은 자신이 아끼던 가죽 점퍼였습니다.
사랑의 전도사로 변신한 원더걸스!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는데요. 이 춤이 바로 요즘 최고 인기인 팔찌 춤입니다. 상큼 발랄 신선 5인조 원더걸스의 노래 '텔미'는 한번만 들으면 중독되고야 마는 개성만점의 곡인데요. 이번엔 브라이언 씨가 경매에 나설차례 그의 애장품은 무엇일까요? 머릿 속으로 생각은 하지만 몸소 실천하기 참으로 어려운 일이 바로 선행입니다.
이분들이 바로 전 세계 얼굴도 모르는 기아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선 분들인데요. 그 훈훈한 마음은 전 세계 50 만명의 기아를 돕는데 쓰일 예정입니다.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스타들 그 따뜻한 마음을 엿 볼 수 있었던 기분 좋은 선행 현장이었습니다. 받은 사랑 만큼 돌려주는 스타들의 사랑이 돋보였던 현장이 아니였나 싶어요. 앞으로 일회성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스타들의 적극적인 활약 앞으로도 계속 만나봤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