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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ETN연예스테이션 - 김치를 사랑하는 두 남자 '손호영-전진'

http://www.ietn.co.kr/2007/entertainment/view.php?code=0101&idx=29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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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씨와 손호영씨가 김치의 매운맛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직접 나섰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떻게 된 사연인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촬영 장면]

한국의 김치는 우리가 지킨다! 멋진 남자 전진, 손호영씨가 우리김치 알리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합니다.

바로 어제 서울의 한 호텔에서 '2007 광주김치축제' 홍보대사 위촉식이 있었는데요. 멋진 정장 차림으로 먼저 행사장에 들어서는 전진씨! 마치 맞추기라도 한 듯 두 분 모두 블랙 수트 차림인데요.

한국 및 아시아에서 최고의 한류스타로써 사랑받는 두 분! 이번 김치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감도 남다를 것 같아요.

이날 위촉식에는 탤런트 김미정씨, 김수정씨를 비롯해 김윤석 광주시 정무부시장도 함께 김치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드디어 위촉패 전달을 받는 두 분! 함께 포토타임도 갖고요. 이번엔 김치 상자를 직접 살펴보며 포장된 김치를 슬며시 풀러보는 손호영씨. 먹음직스럽게 김치를 찢어 전진씨에게 건네주는데요. 바로 이 김치! 손호영씨의 입에 쏙 들어갑니다.

이에 질세라 손호영씨도 전진씨의 입에 김치를 넣어주는데요. 정말 맛있게 드시네요. 역시나 두 분 김치 사랑이 각별한 것 같아요.

이어진 포토타임! 손호영씨는 관계자의 어깨에 슬쩍 손을 올리며 현장 분위기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두 분! 세계 최고의 웰빙 음식! 김치! 널리널리 알려주세요.

전진씨와 손호영씨는 이번 홍보대사를 맡고 나서 김치와 김치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또 광주 김치 축제 기간 축제장에서 해외 관광객들과 함께 김치 담그기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 전진씨는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고 손호영씨는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졌어요. 2천여명의 팬들이 모여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더 큰 사랑 받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