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남자! 쿨가이 손호영씨가 지난 주말 화려한 콘서트를 가졌습니다. 그 뜨거웠던 현장! 저 고제이랑 함께 가 보시죠.
가요계의 미소 천사 손호영씨가 무더웠던 지난 주말을 화끈하게 달궜다고 하는데요. 손호영씨의 단독 콘서트 현장! 함께 만나보시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찍부터 많은 팬들은 콘서트 관람을 위해 길게 줄을 늘어섰는데요. 이날은 무려 2500여명의 팬들이 객석을 가득 매웠다고 하네요.
이번 손호영씨의 콘서트는 '언더 더 씨'라는 타이틀 아래 이색적인 무대장치와 특수효과를 통해 관객들에게 또 다른 시원한 여름휴가를 선사했는데요.
드디어 콘서트의 막이 오르고 힘차게 무대위로 등장한 손호영씨! 섹시한 비닐 의상차림으로 팬들을 더욱 열광시켰는데요. 격렬하면서도 잠시도 눈을 땔 수 없게 만드는 파워풀한 라이브 무대를 통해 진정한 보컬리스트로써의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속이 훤히 비치는 비닐 의상 차림으로 무대를 거침없이 뛰어다니며 팬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를 콘서트 내내 이끌어 낸 손호영씨! 이렇게 관객석에서 깜짝 등장하기도 하며 팬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었는데요. 예상치 못한 섹시무대를 선보이며 최고의 섹시 가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드디어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 여름 바캉스 분위기를 한껏 살려 여름 노래 히트곡 메들리를 선사하는데요. 팬들도 신났고 손호영씨 역시 팬들과 하나가 되어 열정의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스승인 박선주씨와 함께 달콤한 듀엣 무대를 선사한 손호영씨인데요. 이날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선 락 그룹 크라잉 넛!
공연이 막바지에 이르자 땀인지 물인지 모를 정도로 어느덧 흠뻑 옷이 젖어 버린 손호영씨! 급기야 댄서들은 손호영씨에게 물세례를 퍼붓기 시작했는데요. 너무나 좋아하는 팬들! 반면 댄서들은 계속해서 물을 붓는데요. 당하시는 손호영씨는 어떨지 모르시겠지만 너무 시원해보여요.
god시절부터 수백회의 콘서트를 통해 실력을 탄탄하게 쌓아 온 손호영씨는 이번 공연에서도 3시간여의 공연을 모두 라이브로 소화해내며 팬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을 이끌어냈는데요. 무더웠던 이 여름! 너무나 시원하고 잊을 수 없는 콘서트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방송으로 확인했듯이 손호영씨만의 뜨거웠던 매력은 물론 다양한 퍼포먼스와 물을 이용한 다양한 특수 효과까지! 또 공연을 본 관객들은 모두 진짜 바다에 온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였다고 하니 이번 공연은 성공적으로 마친 게 분명합니다.
또 공연 후 관객들의 귀가 서비스로 45인승 대형버스 10여대를 동원한 셔틀 버스 운영으로 팬들을 향한 특별한 사랑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이번 공연 후 손호영씨를 이제는 스크린에서도 볼 수 있는데요. 한예슬씨와 함께 주연을 맡았다고 하네요. 영화 제목은 '용의주도 미스신'으로 한 여자가 다른 성격의 여자를 만나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라고 합니다. 앞으로 스크린에서도 활약하는 손호영씨의 모습 기대해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