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지연 기자]
여름콘서트를 개최하는 손호영
가수 손호영의 여름 콘서트 '언더 더 씨(Under the Sea)'가 침체돼 있던 공연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해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한 손호영의 여름 콘서트가 티켓 예매를 오픈하자마자 단숨에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손호영은 오는 18일과 19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공연은 여름 콘서트답게 물과 연관된 다양한 특수효과로 바다 속 풍경을 재현한다. 특히 시원한 바다를 옮겨 놓은 듯한 무대도 더위를 날려보내는 데 한 몫할 예정이다.
손호영은 "한여름밤 무더위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최고의 피서 공연을 만들겠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