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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이 콘서트를 개최한다면, 무슨일이 생겨도 꼭 가고싶은 스타로 뽑혀 (VIP뉴스)

http://www.vip.co.kr/news/vipnews_view.asp?news_index=1486

2007년 1월 넷째주 네티즌 이색설문에서는 “이 가수가 콘서트를 개최한다면 무슨일이 있어도 꼭 가고싶다?” 란 주제로 설문을 실시하여 총 18611표의 투표수가 나왔다.

1위에는 19.8%를 차지한 손호영이 차지했으며, 이어 16.3%를 얻은 비, 14.3% 차지한 세븐이 각각 뒤를 이었다.

국민그룹 GOD 멤버로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며 활약했던 손호영은 2006년 솔로앨범 `YES`을 발표,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그룹시절 볼 수 없었던 솔직 담백한 모습과 풍부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솔로가수로써 가요계 정상에 올랐다.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로 활동중인 그는 2006년 솔로 앨범 발매 직후와 12월 30일, 31일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2006 마지막 겨울이야기’란 주제로 단독콘서트를 개최 뜨거운 반응을 받은바 있으며, 2007년에는 가수만 아니라 연기에도 도전할 예정이다.

근육질에 몸매에 귀여운 마스크와 살인 미소, 단단한 라이브 실력과 화려한 댄스를 겸비한남녀노소 구분 불문하고 사랑받고 있는 비는 현재 'Rain’s Coming'이라는 타이틀로 오는 12월부터 5개월간 12개국에서 월드투어를 개최, 개최된 나라마다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그 외 섹시스타 이효리 (5.0%), MC몽 (3.9%), 홍경민 (3.6%), 이승환 (3.5%) , 싸이 (3.3%), 채연(3.2%)를 얻어 무슨일이 있어도 꼭 콘서트에 가고 싶은 가수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