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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권리찾기 공청회에 참석한 손호영 외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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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3&article_id=0000361082
가수권리찾기 공청회에 참석한 손호영
[뉴시스 2007-03-29 16:54]
【서울=뉴시스】
29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정병국의원 주최 가수권리찾기 공청회 및 공동기자회견에서 가수 손호영이 자료집을 바라보고 있다. /김명원기자 kmx1105@newsis.com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3&article_id=0000361024
자료집보는 참여 가수들
[뉴시스 2007-03-29 16:28]
【서울=뉴시스】
29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정병국의원 주최 가수권리찾기 공청회 및 공동기자회견에서 가수 손호영등이 자료집을 바라보고 있다. /김명원기자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3&article_id=0000361081
우리의 권리를 찾기위해...
[뉴시스 2007-03-29 16:54]
【서울=뉴시스】
29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정병국의원 주최 가수권리찾기 공청회 및 공동기자회견에서 가수 손호영이 자료집을 바라보고 있다. /김명원기자 kmx1105@newsis.com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3&article_id=0000361022
가수권리찾기 공청회에 참석한 많은 가수들
[뉴시스 2007-03-29 16:25]
【서울=뉴시스】
29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정병국의원 주최 가수권리찾기 공청회 및 공동기자회견에서 신형원 태진아 손호영등 많은 가수들이 참여해 공청회를 지켜보고 있다. /김명원기자 kmx1105@newsis.com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3&article_id=0000361034
분노한 가수들 "권리를 돌려다오"
[뉴시스 2007-03-29 16:28]
【서울=뉴시스】
대한가수협회(회장 남진)가 한국연예협회 가수분과위원회(위원장 박일서), 한국음반산업협회(회장 박경춘),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안정대), 한국음원제작자협회(회장 이덕요)와 함께 가수 권리 회복에 나섰다.
대한가수협회는 29일 서울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가수권리찾기 공청회 및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빼앗겼던 가수의 권리와 앞으로 발생할 권리를 스스로 확보하기 위한 첫 단계로 비실연자 출신 회장이 운영하는 예단연에서 집단 탈퇴하는 동시에 계약을 해지한다”고 선언했다.
그동안 예단연, 즉 한국예술실연자단체연합회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예속, 종속돼 왔다는 것이다.
예단연은 가수와 연주자 등 13개 단체 구성원의 권리인 저작인접권 중 방송보상금을 징수, 분배하고 개인 실연자의 전송, 복제권을 신탁 관리하는 단체다.
가수협회는 “비실연자 출신 회장이 19년째 장기집권하며 운영해온 예단연은 방송사로부터 수령한 방송 사용보상금을 주먹구구식으로 관리해 실연자에게 막대한 손해를 끼쳐 왔을 뿐 아니라 2000년부터 징수한 복제 전송 사용료 대부분을 지금껏 분배하지 않고 있다”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음악계의 피해는 이루 헤아릴 수 없어 행동에 나선 것”이라고 밝혔다.
남진 회장은 “개인적으로는 가수로서 열심히 살아왔다고 볼 수 있겠지만, 되돌아보면 나를 비롯한 동료가수들이 얼마나 순진하고 어리석고 바보처럼 살아왔는지 많은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동안 우리 가수들을 가리켜 ‘가수 나부랭이’라고 손가락질하고 조롱하면서도 뒤로는 가수 나부랭이들의 권리를 유린하고 그 권리를 팔아서 자기 배를 채운 사람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분하고 인간적으로 섭섭했다”면서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오랜 세월 동안 찾지 못했던 우리의 권리를 찾자”고 강조했다.
가수 최백호(대한가수협회 이사)와 이호흥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 책임연구원, 가수 유열(대한가수협회 이사)이 진행한 공청회에서는 홍승기 변호사가 ‘가수의 권리’를 발제했다. 정훈희 대한가수협회 부회장과 박근후 변호사, 유열이 토론자로 나섰다.
한편, 이날 현장은 남진 회장과 정훈희 부회장을 비롯해 송대관 김도향 태진아 김흥국 김창열 김종민 박상민 하리수 손호영 KCM 등 가수들과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정병국 의원(한나라당) 등이 지켰다./ 유상우기자 swr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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