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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글로벌 패션몰 RNX가 소외된 아동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보낸다.
이번 행사에는 ' RNX뮤지컬 패션쇼 '에서 모델로 섰던 엔젤 채은정, 타짱걸 최현경, 김인서 그리고 축하 인사를 전하러 왔던 손호영, 오미란등이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 평소 봉사활동을 많이 하는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는 가수 박상민과 팀, 리아 등 많은 스타급 연예인들이 자원봉사활동 소식을 듣고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있으면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속속 밝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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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스타 연예인들은 생일파티, 방과 창고정리, 음식 만들기 등의 봉사활동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참여를 시작으로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며, 앞으로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팬들도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많은 소외된 아동들에게 나눌 계획이다.
RNX측은 “이번 자원봉사활동을 계기로 아이들과 마음을 열고 함께 나눔의 삶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양생명보험 강남사업단의 후원으로 25일 서울 모 보육원에서 열린다.
/세계닷컴 유명준기자 neocros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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