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닷컴] 뮤지컬 제작사인 (주)쇼비티의 대표이자 컬트삼총사 멤버로 활동했던 개그맨 정성한이 ‘뮤지컬 패션쇼’를 기획･연출하여 이색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뮤지컬 패션쇼’는 패션쇼와 뮤지컬을 접목한 것으로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것. 정성한은 이번 무대에 대해 “이번 패션쇼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장르다. 말 그래도 패션쇼에 뮤지컬 형식을 가미한 것인데, 색다름도 볼거리지만 패션쇼에 이야기와 노래 등을 가미시켜 마치 공연을 보는 듯 한 느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공연이 될 것”라고 밝혔다.
내달 16일 명동 펑키하우스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뮤지컬 패션쇼’는 패션몰 ‘RNX’가 주최하는 행사로 가수 손호영 등이 모델로 서며 7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