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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일본 여행 중 (마이데일리,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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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규림 기자] 가수 김태우가 군 입대에 앞서 손호영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김태우는 3월 20일 군 입대를 앞두고 god의 멤버로 평소 절친한 사이인 가수 손호영과 함께 일본으로 우정의 여행을 떠났다.

김태우와 손호영은 각각 매니저 한 명씩을 대동하고 15일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손호영의 소속사 루브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손호영씨가 김태우가 입대하기 전에 마지막 여행을 갔다오겠다고 설명했다"며 "평소 두 사람

이 스티비 원더를 좋아해서 한국 공연을 기다려왔는데 가까운 도쿄에서 공연이 있다고 해서 공연을 보러 갔다"고 전했다.

김태우와 손호영은 17일과 18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리는 스티비 원더의 콘서트를 관람하고 약 일주일간 도쿄를 여행한 뒤

22일 귀국한다.

김태우와 손호영은 지난 해 나란히 솔로 가수로 데뷔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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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림 기자 tak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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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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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는 god의 멤버 손호영과 함께 지난 15일 일본 도쿄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번 주말 도쿄에서 열리는 스티비 원더의 공연 관람을 위해서다. 손호영과 김태우는 그 동안 솔로 활동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일본 관광과 함께 휴식을 위한 여행을 떠났다.

귀국은 오는 23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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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star@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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