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솔로 활동을 선언한 god 손호영이 최고의 순정파 남자 연예인으로 뽑혀 관심을 모았다.
지난달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진행됐던 ‘지고 지순한 사랑을 할 것 같은 순정파 남자 스타?’라는 질문의 투표 결과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비, 원빈, 믹키유천, 양동근 등을 제치고 63.7%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손호영은 “며칠전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 전해 들었는데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 언젠가 평범한 사람을 만나 꼭 해바라기 같은 사랑을 해보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손호영은 곱상한 외모와 깨끗한 이미지로 데뷔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고 첫 솔로 음반 발매와 더불어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좀더 성숙한 이미지의 남성적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 틈틈이 수영과 헬스로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 오는 9월 발매될 음반에서 풍부한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막바지 녹음 작업에 혼신의 힘을 쏟고 있는 상태라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한편 서울우유, 피자헛 등 CF 속에서 보여줬던 손호영의 깔끔하면서도 익살스러운 연기를 기억하고 있는 광고업계 관계자들은 그의 솔로 컴백 소식에 반가워하며 차기 광고 모델로 주목하는 등 앞으로 활동 방향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평범한 사람을 만나 해바라기 같은 사랑 해보고 싶다.” ‘미소가 예쁜 남자’ 손호영이 순정파 남자 스타 1위에 선정됐다. 손호영은 포털 사이트 다음이 진행한 ‘지고 지순한 사랑을 할 것 같은 남자 스타’의 온라인 투표에서 비 원빈 믹키유천 양동근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63.7%의 압도적인 지지율이다. 손호영의 맑은 미소와 자상해 보이는 외모에 네티즌들이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보인다.
뒤늦게 소식을 들은 손호영은 “회사 관계자 분을 통해 사실을 듣고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며 “언젠가 평범한 사람을 만나 해바라기 같은 사랑을 해보고 싶다”는 말로 ‘순정남’의 본성을 살포시 드러냈다.
손호영은 현재 첫 솔로 음반 준비와 함께 이미지 변신을 시도 중이다. 앨범 준비에 틈틈이 수영과 헬스를 병행하며 몸매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호영의 새 앨범은 오는 9월 발매된다.
홍승완 기자(swan@heraldm.com)
-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평범한 사람을 만나 해바라기 같은 사랑을 해보고 싶다." `미소가 예쁜 남자` 손호영이 순정파 남자 스타 1위에 선정됐다. 손호영은 포털사이트 다음이 진행한 `지고 지순한 사랑을 할 것 같은 남자 스타`의 온라인 투표에서 비 원빈 믹키유천 양동근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63.7%의 압도적인 지지율이다. 손호영의 맑은 미소와 자상해 보이는 외모에 네티즌들이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보인다.
뒤늦게 소식을 들은 손호영은 "회사 관계자 분을 통해 사실을 듣고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며 "언젠가 평범한 사람을 만나 해바라기 같은 사랑을 해보고 싶다"는 말로 `순정남`의 본성을 살포시 드러냈다.
손호영은 현재 첫 솔로음반 준비와 함께 이미지 변신을 시도 중이다. 앨범 준비 중에도 틈틈이 수영과 헬스를 병행하며 몸매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호영의 새 앨범은 오는 9월 발매된다.
홍승완 기자(swan@heraldm.com)
- '대중경제문화지'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