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손호영과 김태우가 4일 서울 강서구 88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다툰다.
손호영은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김태우는 ‘하고 싶은 말’로 1위 후보에 올랐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는 그동안 일본에서 활동해오던 ‘오리콘 혜성’ 윤하가 최근 발표한 디지털 싱글 ‘오디션’으로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또 6집 ‘사랑이 다 그런 거니까’로 2년여 만에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건 왁스와 4년9개월 만에 정규9집 ‘토크 어바웃 러브’를 발매하고 다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서정적인 멜로디와 노랫말을 선사해줄 김현철의 컴백무대가 준비돼 있다.
이 외에 바비킴의 2집 타이틀곡 ‘파랑새’, 전 바이브 멤버 유성규가 ‘노블레스’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발매한 두번째 솔로앨범 수록곡 ‘아마도 사랑인가봐’, 서문탁의 ‘가거라 사랑아’, 풍경의 ‘동화’ 컴백 무대도 마련된다.
가비엔제이 ‘겨울사랑’의 깜짝 스페셜 무대와 2007년 가요계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그룹 배틀의 ‘Crash’, 꽃미남 아이돌 그룹 SS501과 김장훈, 전진, 더넛츠 등의 무대도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