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Saturday Night Live’를 표방하는 명품 코미디쇼 [신동엽의 감각제국] 7회 특별 게스트로 연말에 서울 콘서트를 여는 손호영이 출연, 매력을 십분 발휘한다.
9일 방송되는 [신동엽의 감각제국] 7회에 출연한 손호영은 감각 프로젝트 <손호영의 오감토크>에서 자신에게 ‘너무 아찔했던 그녀’를 소개했다. 또 자신이 친구들 사이에서 ‘오후반’으로 불린 사연을 전했다.
손호영은 “고교 시절 2년여 간 사귀던 여자친구가 연애 기간 중 세 번이나 바람을 피웠는데도 오기가 발동해 절대 놓아주지 않겠다며 매달렸지만 결국엔 차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사귀던 중에 그녀가 오전에 다른 사람을 만나고 오후에 자신을 만나러 오는 것조차 전혀 눈치채지 못했고 친구들은 이런 나를 보며 ‘오후반’이라고 불렀다”고 회상했다.
손호영은 또 예문 중에 있던 ‘겁 없던 조폭아가씨 그녀’ 항목을 가리키며 불현듯 ***의 여자친구가 떠오른다고 하면서 평소 너무 얌전했던 그녀가 술만 먹으면 변한 사연을 공개했다.
자신이 가장 많이 듣던 별명이 ‘손오공’이라고 밝힌 손호영은 고등학교 시절 싸움을 잘하는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던 중 1진 무리에서 쫓겨나 2진에 합류, 1진과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친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또 자신 말고도 또 다른 연예인이 개입되었다는 얘기를 해 출연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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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의 여친 평소 얌전하지만 술 먹으면 변신”
“***의 여친 평소 얌전하지만 술 먹으면 변신한다.”
god의 멤버 손호영이 ***의 여자친구에 대해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손호영은 9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의 '신동엽의 감각제국' 7회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너무 아찔했던 그녀’를 소개했다. 또 자신이 친구들 사이에서 ‘오후반’으로 불린 사연을 전했다.
손호영은 “고교 시절 2년여 간 사귀던 여자친구가 연애 기간 중 세 번이나 바람을 피웠는데도 오기가 발동해 절대 놓아주지 않겠다며 매달렸지만 결국엔 차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사귀던 중에 그녀가 오전에 다른 사람을 만나고 오후에 자신을 만나러 오는 것조차 전혀 눈치채지 못했고 친구들은 이런 나를 보며 ‘오후반’이라고 불렀다”고 회상했다.
손호영은 또 예문 중에 있던 ‘겁 없던 조폭아가씨 그녀’ 항목을 가리키며 불현듯 ***의 여자친구가 떠오른다고 하면서 "평소 너무 얌전했던 그녀가 술만 먹으면 변한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자신이 가장 많이 듣던 별명이 ‘손오공’이라고 밝힌 손호영은 고등학교 시절 싸움을 잘하는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던 중 1진 무리에서 쫓겨나 2진에 합류, 1진과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친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또 자신 말고도 또 다른 연예인이 개입되었다는 얘기를 해 출연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