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저스트 프렌드>가 맥스무비(www.maxmovie.com) 회원들을 위해 영화만큼이나 달콤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곡 ‘집앞이야, 나와’의 뮤직비디오로 인연을 맺은 가수 손호영과 함께하는 시사회를 마련한 것.
이 시사회가 특별한 것은 손호영이 무대인사만 하고 가는 것이 아니라 시사회에 참여한 회원들과 함께 영화 <저스트 프렌드>를 끝까지 관람한다는 점이다. 또 맥스무비의 무료 포인트인 강냉이 500개로 경매에 참여하면 손호영 옆자리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행운까지 얻을 수 있다. 강냉이만 충분하다면 무제한 중복응모를 통하여 당첨기회를 높일 수 있으니 도전해볼 만하다. 이와 동시에 손호영의 앞자리와 뒷자리 경매도 진행되고 있으며, 경매가 시작된 지 하루 만에 경쟁률은 2,000:1을 훨씬 넘어서고 있다.
손호영의 바로 옆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는 단 3명에게만 돌아가지만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시사회에는 총 300명의 회원이 초대된다. 경매에서 낙찰될 자신이 없다면 시사회 이벤트에 응모하여 당첨의 행운을 맡겨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손호영과 함께하는 <저스트 프렌드> 시사회는 11월 27일(월) 오후 7시에 서울 강남구 신사동 브로드웨이 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24일까지 맥스무비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