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영오빠와나

'몸짱천사' 손호영, 포토제닉 2관왕 영예 (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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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뉴스=차희연 기자) 솔로가수로 변신한 손호영이 포토제닉 상의 영광을 안았다.

손호영은 8일 '제7회 대한민국 영상대전'에서 솔로가수 부분 포토제닉상을 수상, 지난해 god로 그룹가수부문 수상에 이어 2연속 포토제닉상을 기록했다.

지난 9월 솔로 1집 'YES' 발표 후 타이틀곡 '운다'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 온 손호영은 "솔로로서 처음으로 받는 상이라 감회가 새롭다. 카메라 감독님들에게 감사하며 더불어 저를 도와주는 모든 주위 스테프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수상 소식에 대한 기쁜 심정을 전했다.

연예계 데뷔 후 '미소천사'로 불려 온 손호영은 최근 폐활량을 키우기 위해 운동으로 만들어진 복근이 화제를 모으기도. 손호영은 "건강해 보이는 모습 때문에 많은 분들이 더 관심 있게 봐주신 것 같다"며 내심 수줍어했다.

한편 손호영은 오는 11월 중순부터 후속곡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로 다시 한번 가요계 정상을 재탈환할 것으로 밝혔으며 파워풀한 안무와 남성미 넘치는 복고풍의 세련된 스타일까지 선보일 예정.

최근 수중 키스신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은 후속곡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로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손호영은 네티즌 연예대상 11월 MVP 인기투표에서 신혜성에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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