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올라온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MKMF 사무국입니다.
MKMF 후보 선정과 관련하여 소중한 고객님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MKMF의 각 후보 선정은 “MKMF 선정위원회”에서 진행하게 되어 있으며, 본선 결과의 경우 선정된 후보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공정한 방식을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게 됩니다.
“MKMF 선정위원회”는 Mnet과 KM의 PD 전원이 참석하여 지난 한 해 활동한 모든 가수를 바탕으로 투표 형식으로 후보를 선정하며,최종 결과에 참여하는 “전문 심사 위원단”의 경우는 대중 음악과 관련된 100분 이상의 전문가를 모시고 심사를 진행합니다.
먼저, 고객님들께서 지적하신 후보 선정과 관련하여 선정위원회에서 나온 최초안에서 전혀 변경된 내용이 없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말씀하신 손호영씨의 경우 저희 Mnet과 KM과는 god 활동 시절부터 오랜 기간 가깝게 지내온 사이이며, 그런 훌륭한 아티스트가 후보에 들지 못한 점은 저희들에게도 큰 안타까움일 수 밖에 없습니다. 오히려 채널 기여도 만을 감안한다면 손호영님이 후보에 드셨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MKMF는 공정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사이니 만큼, “선정위원회”에서 정상적인 방식으로 결정된 투표 결과를 그대로 반영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정이 어떠하건 고객님께 심려를 끼치게 되어 거듭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더 나은 행사 진행으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향후 MKMF와 관련한 문의 및 좋은 의견은 Mnet.com내의 MKMF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면 보다 빠르고 정확한 답변을 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KMF 사무국 드림-
------------------------ 수정된 글
우선, MKMF 후보 선정과 관련하여 시청자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MKMF의 각 후보 선정은 “MKMF 선정위원회”에서 진행하게 되어 있으며, 본선 결과의 경우 선정된 후보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공정한 방식을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게 됩니다.
“선정위원회”는 Mnet과 KM의 PD 전원이 참석하여 지난 한 해 활동한 모든 가수를 바탕으로 투표 형식으로 후보를 선정합니다.
아울러, 최종 결과에 참여하는 “전문 심사 위원단”의 경우는 대중 음악과 관련된 100분 이상의 전문가를 모시고 심사를 진행합니다.
“선정위원회” 투표 방식은 대략 2배수 이상의 후보군을 선정한 다음 활동 기간, 음반 판매량, 시청자 호응도, MnetKM 기여도, 대중성 등의 다방면에 걸친 활동 상황에 대해 토론을 거친 다음 직접 투표를 통해 후보를 최종 선정합니다.
후보군 기준이 10월 말 까지 발표된 곡을 기준으로 산정함에 따라 사실 2006년 하반기에 활동을 시작한 가수는 핸디캡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비슷한 시기(9월)에 앨범을 발표한 이승철씨의 경우 2006년 6월에 “떠나지마”란 곡을 발표하고 활동하였으므로, 그 점 또한 감안된 게 사실입니다.
말씀하신 손호영씨의 경우 저희 Mnet과 KM과는 god 활동 시절부터 오랜 기간 가깝게 지내온 사이이며, 그런 훌륭한 아티스트가 후보에 들지 못한 점은 저희들에게도 큰 안타까움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MKMF는 공정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사이니 만큼, “선정위원회”에서 정상적인 방식으로 결정된 투표 결과를 그대로 반영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정이 어떠하건 시청자님께 심려를 끼치게 되어 거듭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더 나은 행사 진행으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KMF 사무국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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