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테인먼트｜고재완기자] 가수 손호영이 새로 창간되는 한류잡지 '하나비(HANAVI)'의 화보를 장식한다.
'하나비'는 한국의 크리스타와 일본의 스포츠 일간지 '스포니치'가 합작해 한류의 문화를 해외에 알리고자 창간한 잡지. 지난 20일 손호영은 논현동의 모스튜디오에서 미소년의 이미지부터 강한 남성의 이미지까지 그의 모든 모습을 촬영했다. 손호영은 "일본 팬들에게 작게나마 화보로 인사드려 너무 기쁘다. 일본 팬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손호영은 연기자 변신에 대해서도 운을 뗐다. "MBC-TV 베스트극장에 현직 가수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가수 역이라 부담은 덜하지만 안쓰던 비타민C 화장품으로 피부관리를 하는 등
신경이 쓰이긴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손호영이 출연하는 베스트극장 '너네 호영이'는 내달 4일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