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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옥엽HOI 

[Love letter - To. HOI] 군계일학...

이라는 말은 정말 우리 호영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게되는 인기가요 무대였습니다.

세상에 어쩜 그렇게 노래를 잘부른데요...

어제 음악캠프 첫방보다 더욱 안정된 모습에

옷발도 장난아니구...

같이 tv를 시청하던 저희 엄마 왈

"호영이를 위한 무대인것 같다"

"sbs 무대 신경 많이 썻네"

"역시 옷은 블랙 & 화이트가 깔끔하다"

"애가 참 잘생겼네"

"노래 잘 하네..." 등등

칭찬 일색이었습니다.

많이 티는 못냈지만 벌어지는 입을 감출 수가 없더라구요.

정말 요즘은 하루하루가 호영이 때문에 행복해요.

역시 행복은 먼데 있는게 아니였어요.

호영오빠와나
2006/09/17 		너무 흥분하셨나봐요 말멀좀;;
(17: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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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사람
2006/09/17 		그죠! 그죠!
사실 울 호이 닮은 이쁜 가 되려면 겸손할 줄 알아야하는데
호영님께서 너무 잘나주시니깐 자꾸 거만한 가 되버려요
이러면 울 호이가 좋아하는 마음이 예쁜 이쁜이가 아닌데 하며 자제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요즘은 정말 별 행복한 고민이 많다니깐요~
(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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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
2006/09/17 		호영씨가 성량이 진짜 커요, 막 우렁찹니다
조금만 표정관리하심 좋을듯
(22: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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