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얼마전에 끝난 드라마 101번째 프러포즈 보신분들 있으세요??
그 드라마에 이 말이 나왔거든요!
주인공 이문식씨가 박선영씨에게 힘든일을 이겨냈을때
자랑스럽다면서 배지같은걸 주셨어요^^
갑자기 그게 딱 생각나더라구요~
정말 노력많이 하셨구나..하는 그생각에
항상 느끼는거지만,, 정말 손호영이란 사람은 내가 상상하는것 그이상이라는거,,
그래서 내가 항상 당신의 팬이란걸 한번도 부끄럽게 만든적이 없는 사람이라는거!!
한곡 한곡 들으면서,,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정말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너무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당신이 무한자랑스럽습니다.......자랑...자랑..또 자랑스럽습니다..............
이말밖엔.... 그리고 땡스투페이지를 폈을때의 또한번의 밀려오는 감동.....당신의 배려,,,
손호영이라는 사람은 항상 나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는 사람입니다!!
오늘도 또한번 당신때문에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얼마나 노력했을지..얼마나 힘들었을지...앨범 하나하나에 한곡한곡에
당신의 모든것이 담겨있는거 같아서 너무나 소중하고, 너무나 소중한....
수능을 치루고,, 스무살이 되서 당신을 만날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당신에게 꼭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호영오빠!! 오늘은 당신이 너무나도 자랑스러운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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