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1/14 조회수 583
"지난 12일 오후 9시에 시작한 티켓 예매는 예매가 시작됨과 동시에 서버가 다운되었으며,
10분 만에 이틀 공연 전석이 매진되었다. 이에 미처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은 공연기획사와
소속사로 전화 문의를 해와 업무가 마비될 정도였다."
"단순히 한국 가수가 쇼케이스를 한다기에 찾아왔는데 이번 쇼케이스를 보고 손호영의 매력에 빠졌다"
" 비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으며, 영어까지 잘하니 태국에서의 성공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손호영은 최근 화장품 업체와 계약을 통해 ‘몸짱’에 이어 ‘피부짱’으로도 인정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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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공연은 늘 10분이 아니라 5분안에 매진이 되어야 마땅한 공연이었고
단 한번의 꽉찬 무대로 관객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는 예전부터 오빠의 매력이였고
춤, 노래, 영어까지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오빠가 해외에서 안먹히면 이상한거였고
오빠의 피부는 예전부터 백옥같고 도자기 같았습니다
단지 이제서야 제대로 빛을 발하는것 뿐이거든요.
'호영이 옛날부터 인정받았었는데요?'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우리들 사이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다이아몬드와 같은 존재로 오빠가 인정받고있었지만
사실 전 오빠가 대중들에게 오빠의 가치만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짜증내기도 했고, 오빠의 진가를 몰라줘서 속상한 마음도 많았습니다.
혹시라도 오빠가 이대로 묻혀버리면 어쩌나
무대에서의 모습, 보이지않는 곳에서의 오빠모습을 대중들이 평생 모르면 어떡하나
하지만 전, 뒤늦게 나마 오빠가 인정을 받아서 너무 좋습니다.
태국진출을 성공적으로 치루면서 한 발자국 더 앞으로 전진한 오빠가 자랑스럽습니다
뭐 하나 소홀히 하는것없이, 주어진 모든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는 오빠가 너무 멋져요
참 다행이죠.
그리고 오빠가 잘돼서 진심으로 기뻐요.
오빠가 계속 잘됐으면 좋겠어요
하는일마다 다 잘돼서 돈도 많이벌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인기가 너무 많아져서 오빠가 가는곳마다 사람들이 몰렸으면 좋겠고
그때마다 환하게 웃으며 인사하는 오빠의 모습에 사람들이 또 반했으면좋겠어요
팬이 많아질수록 현장에서 오빠를 가까이 하기는 더 어려워지겠지만
그래도 오빤 언제나 수많은 딸기들 중에 절 한눈에 알아보시니까 괜찮아요.
우리사이에 무슨 긴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늘 응원할게요 손호영 화잇띵
+
늘 수고해주시는 관리진분들 고생이 너무 많으세요
바쁘다는 핑계로 도움이 못되어드려서 죄송한 마음뿐입니다ㅠㅠ
참, 고3 언니분들 노력한만큼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 수능 잘 보시구요!
+ 아 그리고 제가 예전에 멜론 악스홀에서 공연을 몇번 봤었는데요
한번은 제가 스탠딩 거의 맨 뒤쪽이였는데, 무대는 거의 안보였었어요^^;
스탠딩 뒤쪽보단 2층이 훠어어어얼씬 나아요. 제가 갔을때 2층은 vip석이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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