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취in호이

[언제나앵콜] 고3분들은 예매 어떻게하시나요?ㅠㅠ

07/11/11 조회수597

아....... 전 수능을 4일앞둔 고3팬입니다 ㅠㅠ
호영오빠 겨울콘서트가 수능끝나고 이길래
기뻐하고 있었는데...
예매일이 이렇게 빠르다니요 ㅠㅠㅠㅠㅠ
내일이면 수능 3일전이고....
학교에서 야간자습을 하고 있을 시간인데......
저희같은 학생은 (특히 고3) 어떻게 하란말입니까 ㅠㅠ
흑흑ㅠㅠ 너무 슬프고 어찌해야될지를 몰라
퓨어에 와서 혼자 하소연중이랍니다 ㅠㅠ

어떻게,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ㅠㅠ

빈예호영

2007/11/16

저도 고민 중이에요.. 저희 학교는 야자는 안해서 시간을 맞출 순 있긴한데
집에서 눈치 주는게 장난이 아니죠... -.-
더군다나 다음날에 입금도 해야하니깐 지금 어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엄마한테 간다고는 말을 해놨는데 엄마 반응도 뚱 하고........
정말 수능 날 예매를 하던가 다음날로 해주시지
어쩜 이렇게.... ㅜㅜ 여튼... 수능대박나요 우리 호이팅!!

(19:19:32)
X

예슬

2007/11/16

진짜 고3분들은 예매하시기가 어렵겠네요.. 전 그래도 아직 고2인지라
내일은 야자 안하고 집에와서 대기하려구요^^; 저두 야자 안하는 것 때문에
걱정이예요... 수능대박나세요^^

(19:19:46)
X

소녀

2007/11/16

전고3인데 그냥 눈치주는거 한번받고말죠머..
꼭시도는할거예요!!!!!!!
성공했으면좋겠는뎅ㅠㅠㅠㅠ
수능대박납시당!!!!!!!!!

(19:20:02)
X

퓨어드림

2007/11/16

저는 야자 안해서 할 수 있긴 한데, 그냥 예매 안하려구요..ㅜㅜ
학교나가서 공부하는게 더 잘되서 저녁만 먹고 바로 학교로 고고씽..ㅜㅜ
올만에 퓨어 들어오니까, 넘 좋았는데, 예매소식에 좌절했답니다....ㅜㅜ

(19:20:14)
X

호빵먹는하마

2007/11/16

저는 내일 일찍끝나서~
주위사람들은 모라고 하지만~
준비했다가 시도해보려고요~

(19:20:29)
X

영지

2007/11/16

시도도 못하는 전 뭐 이건 그냥ㅠㅠㅠ;
수능보고 바로 알바 시작할 생각이었거든요
(콘서트비용은 내 손으로! 스스로! 아자! 막이러고 있었던;)
`예매날짜를 조금만 늦춰주지`란 생각을 했던
저만의 이기적인 생각은 생각만으로 끝ㅠㅠㅠ...
현매를 해야할 가능성이 아주 높아요 전; 너무 안타까와요ㅠㅠㅠ
멜론 악스홀이 작은 규모라 해서 표가 남아있을까요.. 제발..ㅠㅠ
그래도 꼭 이틀 다 갈것이에요 아자!! 수능 아자아자호이팅!!

(19:20:4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