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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letter - To. HOI] 연예가중계 다들 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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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사는 친정 언니한테 득달같이 "호영이 나왔따아~~"
라구 전화가 와서리, 몇장면은 놓쳤지 뭡니까!
매번 알아서 잘 보고 있으니, 제발 왕자님 나올때 전화좀 하지말라 그래도,
놓치면 불쌍하다면서 꼭꼭 전화를 해주네요^^;;
게다가 너무 긴장하고 봐서 휘~익 지나가 버렸네요^^;;
기억나는건, 댄서분 오인씨께서 매너 좋다고 하신거랑,
갑자기 나온 화보촬영 현장의 눈부신 상반신 누드..+_+
앞으로 활동 본격적으로 시작하시면, 티비 놓칠까봐 조급증에 부들거리겠네요
행복한 나날들이 얼렁얼렁 왔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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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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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못 봤습니다. 솔직히 말해 잊어버리고 있었거든요(이런 바부팅이!)
염치없지만 고마운 님이 올려주실거라 믿어요
그런데....상반신 누드라 하시니 이 소녀?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요, 왕자님
기왕 보여주신 거 두눈 부릎 뜨고 봐 드리지요 냐하~
매년 가을이 되면 은근 가을 타고 그랬었는데 요번 가을엔
해피바이러스가 퐁퐁~ 솟아 오르네요. 우울할 틈이 없어요 |
(23: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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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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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봤어요,아까바라 ㅜㅡ |
(23: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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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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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어요. 뮤비촬영 현장 뿐만아니라 화보 촬영컷 쪼끔까지..멋지던걸요 |
(23: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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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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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상황이..ㅋㅋㅋ
제 친구들도 텔레비전이나 라디오에 호영이 나오면 전화나 문자 해줘요
근데 보고 듣고 있는 상황(당연히 호영이 스케쥴 알고 있는데...)에서 그렇게 연락이 오니
전화도 문자도 다른방에 놓고 보는 현상이...ㅋㅋㅋ
그래도 호영이 위해 애써주는 친구들이 항상 이쁘고 고마울 뿐이죠
일반인들인데도 다들 호영이는 좋아해요 호감.......  |
(23: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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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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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호영이 환장하게 이뻐요ㅠㅠㅠㅠㅠㅠ 뮤비 촬영장에서 인터뷰 하는데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콱~ 깨물어 주고 싶었어요~>.< 쑥쓰러워하는 모습이랑 '보지마세요옹~'하는거랑 아우~~~ 그리고 중간에 잠깐 보여준 화보 촬영컷은 장면 장면이 예술이었어요!!! 특히 비~치에서 나른하니 옷을 벗는 자태는 섹쉬하면서도 뭔가 순수한 느낌이 나는것이 몇 번을 다시 봤는지 몰라요 흐흐흐 분홍자켓에 꽃다발을 들고 살짝 미소를 지어줄 때는 고마 스크린을 확 뚫고 들어가고 싶었구요 하얀 나시에 캡쓰고 있는 모습은 완전 풋풋~ 암튼 전 또 돌려보러 가용~~~ |
(23: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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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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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비 찰영현장에서의 인터뷰도 좋았지만 홍콩 화보 찰영현장은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어찌나 멋진 모습으로 나오던지요
시간이 그리 안가는 거 같더니~~ 우리 호영인 쇼케이스 준비 하느라고 얼마나 바쁠까요~~
호영아 쉬엄쉬엄 해 |
(0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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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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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연중 속에서의 호영이는 귀엽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하고 섹시하기도 하고...
여러 모습들을 한꺼번에 보여주더군요...여전히 쑥스러운 듯 하면서도 이쁜 말투로 인터뷰 하는 거 보니 어찌나 궁디 팡팡 해주고 싶던지  (누나니까 괜찮아~ )아무튼 짧은 시간이었지만 호영이는 너무너무 이뻤어요... |
(09: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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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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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면서 너무 행복했어요~~
어쩜 외모는 섹시하게 하고..말하는게 너무 귀여워요~
모든 여자들을 빠져 들게 하는 저 매너~ 나도 옆에서 느껴보고 싶어라~
화보집도 너무 기대되요~~ |
(09: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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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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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김제동씨께서..
"언제봐도 참 착한청년이죠.."를
"언제부터 착한척.." 이런식으로 잘못들은거예요..
완전 깜짝 놀랐잖아요.. 
그게 아니라는걸 알고 어찌나 웃었던지..
제동씨 미안해요.. |
(1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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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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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흑, 아직 못봐서 안타깝지만 님들의 글만 봐도 행복해서 막 날아갈 것 같아요.
우리 호영이 또 어떤 말투로 이 누나들 넘어가게 했는지, 어우 이쁜넘, 날이 갈수록 더 이뻐지기만 하니 참 좋아 죽것습니다. |
(14: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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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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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대화에 감동받았어요. 한때 가족보다 사랑하던 사람을 헤어졌다고 완전 남남되는 건 싫다고요. 그런 말 한 마디에 감동받아요. 알면 알수록 괜찮은 사람이에요. 호영이는. |
(21: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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