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다 본 호영이 모습에 헉~~~~~
거 있잖아요...다른 모습도 좋지만 화보촬영 모습이요..
보고 있는 내내 저도 모르게 입을 벌리고 봤나봐요. -_-;;;
옆에서 같이 보던 남동생이 입좀 다물어라는둥 나이먹어서 굷었다는둥
헉....
아주 염장을 지르네요..
그래도 뭐.....신경안쓰고 호영이만 봤습니다..
다보고 좋아서 또 헤벌레....아주 호영이가 좋아 죽겠습니다...
보고나서 보복이 시작됐지요...
남동생보고 넌 남자가 그게 뭐냐는둥...ㅋㅋㅋ 적어도 호영이 정도는 되야 하지 않냐는둥..ㅋㅋㅋㅋ
제동생 제가 너무 약올렸나봐요...
자기가 봐도 멋져 보였는지 본인도 운동하면 호영이보다 더 잘할수 있다고 큰소리치며 나가네요..ㅋㅋㅋ
동생아 어쪄냐......넌 안될것 같은데..ㅋㅋㅋ
그보다 정말 화보집 기대되네요...
물론 뮤비 촬영장에서 호영이 모습도 좋았고 인터뷰하는 호영이 모습에 또 피식 웃음도 나고...
호영이는 말하는게 너무 귀여워요 ^^
오늘 방송 좋았어요 ^^
*) 민망하게도 제글이 한페이지에 두개가 올라와 있네요..-_-;;;
보다시피 전 글을 잘 쓰지 못합니다....가끔 쓰는 글도 짧은게 다에요...
저같은 사람도 되도록이면 쓸려고 노력중이에요....
님들 호영이에 대한 사랑을 표현해주세요...칭찬과 화이팅을 많이 외쳐주시면 좋겠어요...^^
행복한딸기
2006/09/09
그르니깐요^^ 저두 조용한 게시판에 눈치보다가 방금 글을 올렸지 뭡니까^^;;
다들 어디 따로 모이셔서 맛있는거 먹으면서 수다 떠시는거 아닌가?
어디 게시판에 안보이는곳에 따로 모이는데가 있나?? 라고 엉뚱한 상상도 해보고^^;;;;;
무슨 프로든간에 자꾸 다시 보고싶어져서 큰일이에요^^ 눈가에 아른아른~~
마냥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