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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 

[언제나앵콜] 코엑스 다녀왔어요^^

친구들과 잠깐 만난 후 호영 오빠 스케줄을 질렀습니다!!

그런데 동생이 카메라를 가져간거예요.ㅜㅜ

혼자서  추위에 덜덜 떨면서.ㅜㅜㅜ

그리고 나서 지인분들을 만났어요.

근데 어떤 분이 디카랑 캠을 다가지고 계셔서 그분 디카로!!
노래 두곡과 멘트 메들리 부를때 까지 총 210여장의 사진을 찍었답니다.ㅋ
그 덕에 잘 나온거 몇 개 있더군요.ㅎㅎ
그 지인분이 몇 개 골라서 보내주신데요 >_<

막 가까이 봐서 너무 좋은거 있죠!!
완전 0%부를때 막 뛰라했을때!!
그 때는 정말 땅이 무너지면 어쩌지라는 걱정을 오랜만에 했습니다.ㅋㅋ
안 그래도 호영 오빠 만나서 기분 좋아있었는데..ㅎ
사진 보내주신다는 말에 기분 급 좋아졌어요.ㅎㅎ

그래도 집에 와서 동생이 놔둔 몇 장 찍지도 않은.. 카메라를 보면
울컥울컥합니다.ㅜㅜ 이거 3박 4일 갑니다.ㅜㅜ

저 방학때 이번에 알바해서 돈 100만원 정도 모아서!!
니콘이나 캐논꺼!! 엄청 좋은 카메라 살꺼예요!!

아 저는 내일 학교를 생각하면서.ㅜㅜ
이만 자러갑니다.ㅎㅎ

빛나는그
2007/10/14 		메들리 시작하면 자동으로 일어서자나요 영프로는 언제나 즐거우면서 힘들어요 뛰느라 헥헥 ㅎㅎㅎ
(23: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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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2007/10/15 		오늘 목도리까지 하고 봤는데도 호영씨 나오기 바로 전까진 덜덜 떨면서 봤어요. (추위를 잘타요) 호영씨 나온후론 몸 힘든것도 추운것도 싹 사라졌다는... ㅎㅎ 오늘 넘 좋았어요..
(00: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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