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잠안자고, 밤새 잠못주무시고
정말 마음모아 두손모아 이렇게 애써주신 우리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정말 지금 마지막으로 투표하려고 딱 들어가보니,
이벤트가 종료되었다고 뜨는데.. 순간 눈물이 나려고 하더라구요.
코끝이 찡해오고 정말... 아 정말 뭐랄까.. 이 감격을 어찌해야할지..
도저히 말로는 설명할수가 없겠네요.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우리 왕자님이있고,
또 무엇보다도 우리님들이 계셔서 너무 행복한 손호영팬라이프입니다.
오늘 또한번 감동받았고.. 그래서 오늘밤 정말 두발뻗고 편안히 잠들수있겠네요.
수고많으셨어요.
정말 곁에 계신다면 어깨주물러드리고싶고 정말 고개숙여 인사드리고싶네요.
아르바이트끝나고 집에 돌아오는길에 계속 걱정했거든요..
근데 오자마자 컴퓨터를 켜고보니 우리 왕자님이 1위에 올라계시고,
표차이가 제법 벌어져있어서 얼마나 기뻤나 모르겠습니다.
아.. 정말 다들 떨어져있고 그렇지만 그래도 마음만큼은 이렇게 함께하네요..
그럼요~ 이세상 좋은것은 다 우리 호영이꺼!!!!!!!!!!!!
이벤트가 종료되었다는 창을 보자마자 소리를 꺅 질렀습니다. 저도 울컥했어요.ㅜㅜ
어깨와 손목은 너무 아픈데도 그냥 잠을 자러 못가겠는거있죠~ 우리님들 다들 한줄로 주르륵 앉아서 서로 앞사람 어깨 주물러주고 뒤로 돌아해서 뒷사람주물러주기 했음 좋겠어요.^^;;
'우리'라서 행복했습니다. 함께 달려주신 모든님들 오늘밤은 오랜만에 맘편히 호이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