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딩아가딸기입니다~^^
추석들 잘 보내셨나요? 저는 집에서 여태 있다가 오늘아침일찍 성묘길에 갔다왔어요!
정말 성묘길에 너무 반가운 아니아니 머랄까 행복한 미소가 지어질만큼 기분좋은 팜플렛한장
받아서 이렇게 신나서 퓨어로 당장 달려와 글을씁니다!^^
히히 어제 길막힐거라며 가족끼리 오늘 할아버지 묘에 다녀오기로 했죠~
할아버지 돌아가신지 몇년 안되서 가족들 모두 갈때마다 약간의 무거움 마음을 가지고 가는데
오늘도 납골당에 도착하고 조금은 다들 어두운 기색들이 영력했어요..^^
도착해서 차에서 내려엄마랑 저랑 천천히 올라가고있는데
왠 아줌마들이 팜플렛을 나눠주시더라구요.
그것은 '2007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 팜플렛이였습니다.
일단 문제는 그게 아니였습니다 !
뭐 항상 광주에서 하던거라 , 별 관심없다는 듯 엄마주려고 옆으로 보내는순가 그 종이 가운데서
또다른 팜플렛이 나오는거예요!
'일곱자기 가을축제가 열리는 光州'
순간 머릿속에 스쳐가는 호영오빠의 김치를 찢어가며 전*씨의 입에 넣어주던 모습이
따라단.....♪
가족들 다올라가고있는데 저혼자 천천히 올라가며 무슨 보물이라도 찾은 눈빛으로
열어보았죠!
역시나. 오빠의 이름이 적어져있었습니다ㅜㅜ!
02 한류스타 홍보대사
· 손호영, 전진 10.20(토)에 만나요!
심장이 두근두근 혼자계속 웃고 그 엄숙한 분위기에 흘러나오려는 웃음을 참으며
집에와서 컴퓨터를 바로 잡았습니다!
곧 만날 호영오빠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입니다^^
박하잎
2007/09/26
우연한 자리에서 보는 호영이의 이름 석자!
너무 반갑고 두근거리죠.
20일이면 토요일이네요~
광주에 몇번 갔었지만 무등산 기억밖엔 없어서..아 그리고 광주 콘서트~ㅎㅎ
이번에 가면 호영이 김치 담그는 것도 보고 (혹시나 호영이가 먹여주는 시간도 있을라나;;)
맛난 김치도 먹고 즐거운 먹거리 여행겸 다녀와야 겠네요~
김치홍보대사님~~~요즘 배추가 비싸서 금치에요~
그래도 많이 먹을게요~~~~~~~~~~~~~~~~~~~~~~~
우리도 김치홍보대사인 손호영대사를 보러 광주로~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