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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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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여름콘도 못가시고 이번 장소는 집에서 차타고 10분이라니...ㅠㅠ
저도 그룹시절 마지막 앵콜콘때 할아버지 제사여서 꼼짝도 못하고 마음만 가있었던적이 있었어요..
당시엔 호영이가 솔로로 나와줄줄 전혀 몰랐기땜에 무진장 우울했지만 금방 이렇게 활발한 활동을 해서
예상했던것보다 훨씬 빨리 더 즐겁게 호영이를 만났잖아요..^^
다음에는 분명 미스티블루님께서도 함께 하시면서 이번에 못가신것까지 다 보상받고 오실수 있으실꺼예요~
할머니 생신 즐겁게 보내시고~ 다음에 꼭 가실수 있게 건강 관리 잘하시며 기다려보자구요^^ |
(23: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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