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생활은 5년이 다되가지만..
계속 눈팅만 하다가 흥분한 손가락을 멈출길이 없어 이렇게 두서 없이 글을 씁니다.
오늘 학교 정컴시간에 컴퓨터실에서 습관처럼 퓨어에 들어왔다가
도시락에서 미리듣기를 한다는 걸 알고 저 혼자 분열하면서 선생님 수업하시는데 헤드폰 찾아
열심히 들었답니다. ^^;; (다소.. 불손하지만;;)
그리고 집에와서 뮤비도 봤습죠^^..
글쎄요.
제 개인적으로는.
전 정말 만족해요, 이번 앨범.
일단 노래는 뭐 다들 아시겠죠? ^^
중독성 정말 최고고,
특히 전.. 이 노래에 꽤 들어간 듯한 호영오빠의 비음이 정말... 정말....
최고였어요!!!!!!! +_+ (또 분열중..)
뭔가 매력있고 착착 감기는 목소리..
이히... 행복했습니다. ^^
전 처음 듣자마자 금방 흥얼거렸어요.
뭔가 일정한 템포가 딱딱 있으면서 다른 분들 말씀처럼 호영오빠의 단조로운 목소리가 더해지니까..
솔직히 단순한 리듬이지만..
단순한게 아니라 깔끔한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왜.. 단순한거랑 깔끔한거랑은 차원이 틀리잖아요~ >_<)
암튼 그랬구요.
뮤비는. 저는 그 뮤비 중에서 카메라 혼자 잡히면서 그.. 메모지.. (.. 잘 생각이) 암튼 그 부분의
스타일이 정말..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럭셔리이미지!!!! +_+(저 혼자만의 생각인가요? ^ㅇ^;)
그리고 뮤비 마지막 쯤에 호영오빠의 매력적인 미소 클로즈업 되면서 잡힌 거 보셨나요?
.... 전... 제 눈이 머는 줄 알았습니다... (털썩!)
... 오마나 왕자님...
너무 멋있잖아요...
매력적인 미소!!!
전 매력적이란 말 굉장히 좋아하고 또 대단한 칭찬으로 여기거든요?
전.. 호영오빠에게 이 말을 오늘 마구마구 쐈습니다.
왜냐..
정말 매력남이니까.. >_<
개인적인 소견이 목적이였던 글이..
어느새, 그리고 역시나 호영오빠의 매력을 찬양하는 글이 되버렸군요.
^^.. 하지만 너무 행복해서.
벌써 하루가 또 지났어요!
이대로라면 우리 호영오빠 기다릴 날도 얼마 안 남은거겠죠?
여러분,
그럼 글 귀엽게 봐주시길 바라면서!
호이팅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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