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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너무 늦었지만 봐주세요^^
저는 스탠딩이었어요... 제일좋았던건 오빠가 잘보여서 너무 좋았죠..
그리고 오프닝때 영상을 보여주셨는데
언어공주에 관한 이야기였어요 그리고 나서
등장을 하는데 하늘에서 뭔가 내려오는거에요 양쪽의 여자분이 내려오시고
가운데 오빠가 내려오시는데 깜짝놀랬어요 거꾸로 매달려서 내려오시는데
머리를 보고 놀랐답니다 머리가 색이 있었고 머리가 길었어요
붙인머리였거든요 어깨조금 넘게 내려왔어요...
그리고 나서 오프닝을 하셨어요 그려본다로 시작했죠...
옷은 하얀바지에 투명옷(안에가 다보이는옷)그리고 나서
레게머리를 뒤로 넘길때마다 너무 귀여우셨어요.
그리고 다부르시고 꽁트가 시작됐어요
백댄서분들이 오빠한테 나가자고 하니깐
오빠가 귀찮다고 그냥 냅두라고 하니깐
한 백댄서분이 지xxx이렇게 욕을 하셨죠
그리고 끌려 나오셨어요 양쪽에 백댄서분들이
그리면서 여자 백댄서분들이 하나씩 나오시면서
작업을 거셨죠...
그러면서 아실라나 모르겠는데 오빠 여자 백댄서 중에
머리 단발머리에 키크고 날씬한분한테 작업을 거셨어요
그래면서 오빠가 저....초면에 이런말해도 되나?
하면서 콜미가 시작됐죠 이것봐 이쁜이...
이렇게 말이에요
그리고 노래가 끝날무렵 그분한테 혹시나 해서 그런데
내번호 5500이야 그렇게 앞쪽 돌출에서 말하고
가운데서 다시한번 내번호 5500이야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이건 제가 설명하긴 뭐하지만 19세 관람가 춤을추셨죠
그래서 우리가 에이~~~이렇게 외치니깐 오빠가 다 알면서 이렇게 웃어 넘기셨죠..
그리구 사이다랑 하늘내마음이 부르셨어요...
다른노래들도 많았는데 호이상실이래서 죄송...
Under the Sea 카페에 호영오빠가 나왔는데요.
그러면서 자기는 손호영이 아니고 여기선 영~이라고 부르라고 하더군요..
아주 느끼하게.. 난 버터 발라논것같았어요^^
그러다가도 원래 오빠목소리 나오면원래 이목소리 아닌데 하면서 또 느끼로 가셨죠..
그리고 나서 사랑이란건을 불러주셨어요...
그리고 나서 Friday night 를 부르셨어요
그러면서 다른맴버들 이름대더니 다 어디갔냐고
센스있게 말씀을 해주셨죠...
그리고 나서 노래가 다끝나고 한명씩 다들어가시는거에요
그랬더니 오빠가 어디가냐고 나만빼놓구 어디가냐고 그러면서
의자도 하나씩 하나씩 빠지더니 어떤 분이 대본을 주셨어요
어??하면서 놀래시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어떤분이 오빠에게 조끼를 주셨는데
오빠가 옷을 잘못입었는데 마이를 벗고 조끼를 입어야되는데
셔츠에다가 조끼를 입으신거예요
"어? 이게 아니야?" 이러신다음에 다시 마이를 벗고 안에 나시가 있거든요 그위에 조끼를 걸치셨어요.
그러면서 마이를 보더니 어떻게 하냐구
우리팬들이 던지라고 막그랬는데
어떤분이 오셔서 옷을 가져가시는거에요
그랬더니 오빠가 막웃으셨어요^^
그러면서 어떤팬분이 엽서를 보냈다고
엽서를 읽어주셨는데 그거 아무래도 컨셉인듯...
그리고 팥빙수 노래를 아주 귀엽게 부르셨어요
그리고 게스트가 나왔죠 바로...에픽하이분들...
노래 2곡부르고 들어가셨는데 영상이 하나 나오는거에요
여름옷 깜찍한걸 입으시고 여행갈준비 다하시고 스포츠카를 타고
가는 영상 그리고 오빠가 나와서
여름노래를 부르셨어요.
바캉스차림의 옷에다가 귀엽게 선글라스 쓰시고
여름이야기 해변의여인←이거 부르실 때 이건아니야
하시는데 갑자기 그걸 안부르시고 이건 하더니 이건아니잖아 개그를 하시는거에요
어찌나 귀엽던지...
해변으로 가요 바다 페스티발 바다의왕자 를 부르셨어요.
화면에 태극기가 있는거에요
그런데 오빠가 사이드쪽을 보고 경례를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태극기는 앞에잇는데 하면서 막 웃었죠..
그리고 나서 오빠가 바다의 왕자를 부르셨어요
그 박명수씨의 쪼쪼 댄스도 추시고 너무 귀여우셨죠...
오빠가 이노래 좋아한다고 명곡이라고 많이 사랑해달라고 하는거에요
모 라디오에서 오빠가 틀어주신적이 있다고
오빠가 안따라부른다고 왜 안하냐구
우리는 했다고 내가 못들었다고 막 그러시는거에요
그러면서 오빠노래에도 여름노래가 있다고
하면서 음악이 나왔는데 기상이었어요...
제쪽에서 주머니녀가 나왔어요..
난 깔렸죠.. 뒤에서 하도 미셔서...
기상 부르시면서 여기저기 무대를 잡고 다니셨죠
좌석에있는 분들한테도 가고...
그리고 0% 부르셨는데 처음엔 절대 안된다고 끝이 보이는 사람이라고
하고 뛰어야 하는데 음악이 멈춘거에요
저희 팬들은 어??? 하고있는데 오빠가 일부러 그렇게 하신거더라구요
음악이 꺼졌다고 조명이 꺼졌다가..
너무 재미있었죠...
마지막에 오빠가 손잡고 인사할 때 천장에서 물이....
으악~~~~!! 2번이 떨어졌어요....
오빠가 들어올때 뭐 받은거 없냐구
있다고 한분도 있고 없다고 한분도 있고 막그러는거에요
전받았거든요 명함이 “술값만 챙겨오세요 나머지는 근육돼지가 책임집니다”명함있어요
웨이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뒤를 보라고 거기에 인어공주 도장이 있다고
있는사람은 오토바이랑 경락맛사지 헤어 메이크업 아샤에서 다해준다고
근데 오빠가 야샤라고 하는거에요 우리고 아샤 이랬더니 아사???
아샤.. 뭐?한명씩 아샤.. 아~아샤 거기서 해준다고 그렇게 말씀하셨죠...
그러면서 오빠는 안준다고 나좀 달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오빠가 콘서트 한지 얼마나 됐다고
물어보니깐 10분됐다고 내가 팡~하면서 나온걸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10분밖에 안됏어요?
날 죽이세요 이랬어요^^
어찌나 귀엽던지..ㅋㅋㅋ
마지막 맨트를 하셨는데
기억은 안나지만 여러분들은 모르시겠지만
항상 저는 팬들과 함께한다고 하셨나?암튼 그랬어요
헤어짐보다 아픈그리움을 부르셨어요.
마지막에 하늘색풍선을 부르셧어요.
하늘색풍선을 부르시는데 갑자기 백댄서분들이 물병을 하나씩가지고 나오시면서
막 뿌리시는거에요 근데 더 압권이었던건
아이스박스를하나들고 오시는게요 우리는 얼음을 뿌리나?
이랬는데 그안에 물이 있는거에요
그물을 오빠 몸안에 뿌리시는데 정말 대박이었죠....
백댄서분들이 이리저리 물도 뿌리셧는데
오빠는 입으로 물을 먹고 뿌리시는거에요 팬들한테.ㅋㅋㅋ
하늘색 풍선 가사에 보면
"너희들의 그 예쁜 마음을 우리가 항상 지켜줄꺼야" 이런부분이 있잖아요
그때 오빠가 "너희들의 그 예쁜마음을 우리가 항상 지~켜~줄~꺼~~"
이부분에서 멈추시더니
"꺼~꺼~꺼!~~꺼~꺼~~~!!"이렇게 춤을 추시는거에요
어지나 귀엽던지.. 그래서 같이 했죠 꺼~꺼~꺼~꺼~!!
그리고 마지막에 꺼~야~
하셨어요..
그리고 전 버스를 포기하고 오빠 퇴근길을 봤는데
오빠가 나오시는데 목도리 비슷하고 하고 나오시고
마스크를 하고나오셨어요 감기 걸리면안되니깐
홍매니저님께서 감싸앉고 나오셨어요...
그리고 엄지짱을 해주시고 가셨답니다
18일껀 여기까지에요~!!
이젠 19일꺼 들어갑니다~!!
빠져 보시겄습니까?
빠져 봅시다.(죄송ㅡㅡ)
19일은 오프닝 다똑같았어요
달라진건 머리가 달라졌어요
19일은 머리가 짧았거든요...
오프닝때 영상을 보여주셨는데
언어공주에 관한 이야기였어요 그리고 나서
등장을 하는데 하늘에서 뭔가 내려오는거에요 양쪽의 여자분이 내려오시고
가운데 오빠가 내려오시는데 깜짝놀랬어요 거꾸로 매달려서 내려오시는데
그리고 나서 오프닝을 하셨어요 그려본다로 시작했죠...
옷은 하얀바지에 투명옷(안에가 다보이는옷)그리고 나서
그리고 다부르시고 꽁트가 시작됐어요
백댄서분들이 오빠한테 나가자고 하니깐
오빠가 귀찮다고 그냥 냅두라고 하니깐
한 백댄서분이 지xxx이렇게 욕을 하셨죠
그리고 끌려 나오셨어요 양쪽에 백댄서분들이
그리면서 여자 백댄서분들이 하나씩 나오시면서
작업을 거셨죠...
그러면서 아실라나 모르겠는데 오빠 여자 백댄서 중에
머리 단발머리에 키크고 날씬한분한테 작업을 거셨어요
그래면서 오빠가 저....초면에 이런말해도 되나?
하면서 콜미가 시작됐죠 이것봐 이쁜이...
이렇게 말이에요
그리고 노래가 끝날무렵 그분한테 혹시나 해서 그런데
내번호 5500이야 그렇게 앞쪽 돌출에서 말하고
가운데서 다시한번 내번호 5500이야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이건 제가 설명하긴 뭐하지만 19세 관람가 춤을추셨죠
그래서 우리가 에이~~~이렇게 외치니깐 오빠가 다 알면서 이렇게 웃어 넘기셨죠..
그리구 사이다랑 하늘내마음이 부르셨어요...
다른노래들도 많았는데 호이상실이래서 죄송...
Under the Sea 카페에 호영오빠가 나왔는데요.
그러면서 자기는 손호영이 아니고 여기선 영~이라고 부르라고 하더군요..
아주 느끼하게.. 난 버터 발라논것같았어요^^
그러다가도 원래 오빠목소리 나오면원래 이목소리 아닌데 하면서 또 느끼로 가셨죠..
그리고 나서 사랑이란건을 불러주셨어요...
Under the Sea 카페에 호영오빠가 나왔는데요.
그러면서 자기는 손호영이 아니고 여기선 영~이라고 부르라고 하더군요..
아주 느끼하게.. 난 버터 발라논것같았어요^^
그러다가도 원래 오빠목소리 나오면원래 이목소리 아닌데 하면서 또 느끼로 가셨죠..
그리고 나서 사랑이란건을 불러주셨어요...
그리고 나서 Friday night 를 부르셨어요
그러면서 다른맴버들 이름대더니 다 어디갔냐고
센스있게 말씀을 해주셨죠...
그리고 나서 노래가 다끝나고 한명씩 다들어가시는거에요
그랬더니 오빠가 어디가냐고 나만빼놓구 어디가냐고 그러면서
의자도 하나씩 하나씩 빠지더니 어떤 분이 대본을 주셨어요
어??하면서 놀래시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Friday night 를 부르셨어요
그러면서 다른맴버들 이름대더니 다 어디갔냐고
센스있게 말씀을 해주셨죠...
여름옷 깜찍한걸 입으시고 여행갈준비 다하시고 스포츠카를 타고
가는 영상 그리고 오빠가 나와서
여름노래를 부르셨어요.
바캉스차림의 옷에다가 귀엽게 선글라스 쓰시고
여름이야기 해변의여인←이거 부르실 때 이건아니야
하시는데 갑자기 그걸 안부르시고 이건 하더니 이건아니잖아 개그를 하시는거에요
어찌나 귀엽던지...
해변으로 가요 바다 페스티발 바다의왕자 를 부르셨어요.
화면에 태극기가 있는거에요
그런데 오빠가 사이드쪽을 보고 경례를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태극기는 앞에잇는데 하면서 막 웃었죠..
그리고 나서 오빠가 바다의 왕자를 부르셨어요
그 박명수씨의 쪼쪼 댄스도 추시고 너무 귀여우셨죠...
그리고 나서 노래가 다끝나고 한명씩 다들어가시는거에요
그랬더니 오빠가 어디가냐고 나만빼놓구 어디가냐고 그러면서
의자도 하나씩 하나씩 빠지더니 어떤 분이 대본을 주셨어요
어??하면서 놀래시더라구요
근데 웃긴건 구미에서 글을 보내주셨데요
근데 이름이 김태자 였어요^^
어찌나 웃기던지..
오빠노래에도 여름노래가 있다고
하면서 음악이 나왔는데 기상이었어요...
제쪽에서 주머니녀가 나왔어요..
너무 부럽다라구요 인어공주가 나왔다는것이
오빠가 인어공주 흉내를 내시고 확인을했는데
오빠는 인어공주 모습이 있을줄알았는데
인어공주 이렇게 써있더래는거에요
오빠가 다 알았냐구 난 왜몰랐냐고 하시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참 이말하기전에 오빠가 갑자기 공연하다가 불이 났다고
스피커 하나 못쓰게 됐다고 여러분들이 괜찮다고 하면 괜찮다고
우리가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이랬더니
오빠가 제질이 뭐냐고 오빠가 우리팬들 괜찮냐고 그랬더니
괜찮다고 이랬죠 오빠가 난 안괜찮아요
연기 때문에 힘들었다고 연기마시면서 죽을뻔했다고
아무렇지 않게 노래는 했다고 하셨죠...
어떤분이 오빠 목치료를 해주셨대요
장갑을 끼고 오빠 목에다가 집어넣으셨다고
그래서 더욱 열심히 할거라고
그리고 나서 김태자씨의 글을 읽어주는데 혀가 어짜나 굴러가시는지
귀여웠어요 그래놓고 이분도 신청곡이 똑같다고 팥빙수를 불러주셨어요
어찌나 먹고 싶게 부르시던지.. 뭘로 꾸민다? 이렇게 말하시고
중간중간 물어보셨어요 어떻게 한다고요?
이런식으로.ㅋ 어찌나 귀엽던지.ㅋ
그리고 오빠가 마지막 매트를 하는데 오늘이 제일 후회되는 공연이라고
기억에 남을것같다고 죄송하다고 하면서 눈물을 글썽거리셨어요
우리한테는 정말 너무 좋은공연이고 행복했는데 후회라는말 안어울릴만큼 대단했는데
게스트는 크라잉넛 나오고 박선주씨가 나오셨는데
어찌나 다정히 부르시던지 부러워 배아팠답니다....흐흐흐흐흐
박선주씨가 어찌나 오빠를 아끼시던지...
너무 고마웠어요....
하늘색풍선 부르기 전에 오빠가 입에 물을 넣고 뿌리셨는데
오빠가 하는말이 여러분들 처음오신분들은 이게 더럽다고 생각할지 모르는데
절대 더러운게 아닙니다 저의 물을 받고 복받으시라고 하는거에요
이말에 우리팬들 와~소리치고 난리 였죠...
하늘색풍선을 부르셨는데 토요일과 같이 생수병을 들고 막 뿌리는거에요
마지막 무대쯔음 하늘색풍선 부르는데 생수병이란 병은 다 들고 오셔서 저희들한테
뿌려주시구 ... 토요일날은 아이스박스였는데 일요일은 대하라고 해야하나?
암튼 물이 너무 많이 들어있었어요 오빠 그거 안맞을라고 좌석있는데서 끝까지 안내려오시는게요...오빠도 힘들었나봐요^^
그리고 우리가 막 앵콜을 하니깐 못들어가시겠다고
마지막날 이렇게 다른대우 해주면 안된다고 막말씀하시는거에요
우리가 운다 불려달라고 막 그랬더니운다를 불려주셨어요..
같이 돌아가면서 부르고 부르기전에 오빠가 너무 신나서 집에 돌아가면 안된다고
차분한 노래를 해주신거래요 원래 같이 즐길라고 조용한노래 선곡안하셨다고 하셨거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르는데 헤어짐보다아픈 그리움을 부르시고
스탠딩, 좌석 직접 일일이 인사 꾸벅꾸벅하며 조심히 가라는 마지막 인사까지 해주셨답니다
어찌나 귀엽던지.ㅋ그리고 9시넘어서 끝나고 전 막뛰었어요 오빠 퇴근길 보려구...
근데 안나오시는거에요 나중에 알고보니 오빠 인터뷰 있으셨어요..
인터뷰 끝나고 바로 나오셨는데 마스크도 안하고 목도리도 안하셨어요
괜찮으셨나봐요... 그렇게 엄지짱해주시고 마이크로 뭐라고 말씀하셨는데 잘안들렸어요
전도 계란이 왔어요 라고 들었어요..ㅠㅠ
19일건 너무 뒤죽박죽이네요...
죄송해요 전 여기까지 다른건 기억이 안나네요..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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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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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ㅠ ㅠ가구싶엇지만,, 중요한약속때문에 못갔지만, '그대만의호이'님 후기보구 혼자흥분돼네요 
다음엔,,꼭가야지..하구 ㅎㅎ 좋으셧겠어요~ 후기잘읽었습니다  |
(03: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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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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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기억력 좋으시다 ㅋㅋㅋ
전 일요일 공연만 봐서 그런지 자고 일어났더니 호이상실....ㅠㅠ
퇴근길까지 호영씨와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
(08: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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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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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게요, 전 다른분들 후기보고 생각나요, 생각나는건 짧게 짧게 부분이 생각이 나고 기억력 좋으심,퇴근보고 버스도 탔어요, 버스 너무 좋던데요, 아 편하다 생각하면서 이대로 집까지 고고싱~~ 하고 싶었죠^^ |
(11: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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