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영오빠~
저는 천안에사는 호영오빠팬 수지예요~!
제가 오빠를 좋아하게된때는 초등학교 3학년 때였어요~
그때가 god3집때엿는데 3집때 거짓말이 엄청 히트쳤잖아요~~
그래서 저희반 애들도 다 좋아하고
거짓말 다 따라부르고 그랬었어요~ㅎ.ㅎ
제가 그때부터 지금까지 오빠 좋아하고 있어요~
애들은 아직도 좋아하냐고 하면서
한물갔다고 그렇게 말하지만,,,ㅠ.ㅠ
얼마전에 오빠 독립기념관에 오셨었잖아요~?
그때 제친구들이 거기서 오빠보고
좋다고 아주그냥 난리를 치더군요~~
근육 멋있다구하구 노래두 잘하신다구 하구 웃을때 너무 귀여우시다구하구~
니가 손호영 좋아하는 이유를 알겠다고~
그래서 제친구들도 오빠 매력에 푹 빠졌어요ㅋ.ㅋ
오빠 노력하시는 모습에 오빠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구있어요~
항상 오빠뒤에서 열심히 응원할께요~!!
오빠 요새 싱글앨범활동하시고, 영화촬영도 하시고,
콘서트준비도 하시느라 너무너무 힘들고 피곤하시죠ㅠ.ㅠ
벌써 콘서트가 이틀밖에 안남았는데
연습 무리하시지 마시구 오빠 몸 잘챙기세요~ㅠ.ㅠ
오빠 아프시면 저희도아파요..ㅠ.ㅠ
그리고 오빠 너무 샤방샤방하게 웃지마세요...
자꾸 밤에 잘때 오빠 웃는모습 생각나고 설레여서
요새 밤에 잠이안와요잠이..☞☜
오빠 웃는모습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밤에 설레여서 잠안오지만...그래도 그게 좋아요~
오빠 앞으로도 샤방샤방한 웃음 많이많이 날려주세요^.~
제가 작년에 오빠 콘서트 할때 갔다왔는데~
두시간 넘게 춤추고 노래하시고 저희 조금이라도 가까이서 보여주려고
여기저기 뛰어다니시는 모습 너무 멋있었어요~
그때 오빠 앵콜하실때 막 저한테 물뿌려주시구~~
물 입에 머금으시구 막 그거 뿌려주실때 받아먹으려구 막 그랬었는데~ㅎ.ㅎ
그때 생각나요~~~~~~~~~
오빠 그때 물에 젖은모습이 너무 섹시하시구 멋있었어요~헤헤
요번 콘서트는 갈지 못갈지 잘 모르겠지만~
콘서트때 그 열정과 멋있는모습 마구마구 보여주세요~.~
못가면 집에서 마음속으로 열심히 응원하구 있을께요~ㅎ.ㅎ
오빠 몇일전에 라디오하신거 들어보니까
다른분들 말처럼 정말 목소리가 많이 쉬셨더라구요ㅠ.ㅠ
오빠 콘서트 연습하시느라 무리하시지 마시구 몸 관리 하시면서 하세요ㅠ.ㅠ
오빠 곁엔 항상 저희가 응원하고 있어요~
요새 힘드실텐데 쉬엄쉬엄 하시면서 열심히 하세요^.^
오빠도 호이팅~!!!!!!!!!!!!!
♥오빠 사랑해요♥
이벤트같은거 다 끝나서 우울해 하고있었는데
기회가 아직 남아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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