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구...아침부터 알바뛰고서는 지금 돌아왔습니다 ㅜㅜ
열심히 겨울콘을 대비한 돈벌이를 하고 있지요 ㅋㅋ (겨울콘 한다는 소리도 없는데 혼자서 괜히;;;;;)
뮤뱅 무대를 이제야 봤습니다......칭찬들이 자자 하던데요^^
나참...라디오 녹음하고 행사 뛰고 오락프로 녹화하고 새벽에 영화찍고
거기다가 콘서트 준비까지....
도대체 무슨 수로 무대를 저렇게 완벽하게 꾸며주시는지....
정말 가수라도 연습벌레가 아닌 이상 짦은 시간에 어려운 안무
완벽하게 소화해내기 힘들다고 봅니다. (고음처리도 GOOD!!!)
저야 뭐 호영씨가 여기저기 활동해주고 나와주니까 좋지만
우리의 근육돼지가 삐쩍 말라가고 있다구요 ㅜㅜ
거기다가 행사 후기를 보니 목소리도 허스키 해졌다던데....
이제는 마미삘이 발동됩니다 -_-
호영씨 많이 안나와도 좋으니까 (저를 포함해서 온 딸기들이 스트리밍 열심히 하고 사연 올릴테니까 ㅜㅜ)
제발 건강 해치게 활동 안했으면 좋겠어요. 호영씨 아프면 여러명 같이 아픕니다-_-
릴리호영
2007/08/13
연습벌레라기보다는 타고난 천재 아닐까요?^^
거기에 연습이 더해지는거구요^^
뮤뱅 리허설만 보고왔던 친구말로는 호영씨가 댄스가 몸에 잘 안익은 듯 보였는데
본방때 그렇게 잘한거 보고, 그 짧은사이에 그새 익혔구나 싶었대요^^
춤도 춤이지만 라인이랑 춤의 느낌이 정말 우아하고 선이 곱다는걸 새삼 느꼈어요
팔다리도 길쭉길쭉해서 춤도 더 살구요
이민우씨는 전문 댄서나 다름없는걸로 아는데도 호영씨 선이 더 이쁘게 보인 것은
팬심만은 아니죠^^
저도 타고난 거에 한표~ 호영씨는 본인이 좋아라 하는 건 호기심을 가지고 보다가 몸에 익히는 거 같아요.
춤도 그렇고 음악도 그렇구요. 일본어의 경우도 일본 애니랑 일본 들마보다가 깨쳤다잖아요.
전 영어권 영화 수백편을 보고도 아직 영어를 잘 모르겠더만...거의 알아듣고 자막틀린 거까지 지적할 정도라니~
그냥 타고난 천재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