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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안맞는 글 인줄 알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보시는게 좋을것같아서 이곳에 올립니다.
제가 질답방에서 글을보고 메일 주소를 남겼더니 2분이 메일을 주셨는데
제가 알고있는 닉과 이름이 똑같더라구요..
우선 제가 알고 있는 그 분의 정보입니다.
퓨어게시판 닉 쩡이
실명 이정현
핸폰 번호는 010-4668-2xxxx
주소는 경남 진주시 평거동 xx-1(들xxx아파트 xxx동 302호)
인터파크 아이디 jupiterxxxx
메일주소는
"쩡이" <arli2222@nate.com>
ㆀ지금너에게ㆀ" <rose-bell@hanmail.net>
제가 산표는 나구역 92.93.94번입니다. 7월 26일날 샀구요..
진주라 직거래가 안된다고 하여 주소변경 캡쳐를 받고 그다음날 돈은 입금했구요
7월 27일날 우연히 퓨어게시판 갔다가 그분이 가구역 90,91,92번을 파는걸 보고 의심스러워서
메일을 드렸더니...답장이 오길 그것도 친구표라고 하더라구요..
의심이 가긴했지만 다른구역이라 표만 기다렸습니다.
그러고 표 발송일이 지났는데 제 다른표는 왔는데 그 표만 안왔다고 하니 처음엔 휴가중이라고 했고 그다음엔 표주인이 지금 해외여행중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가 돌아오면 인터파크 아이디 비번 뭐든 다 알려줄수 있다고 했습니다.
자신의 하는일이 외국에서 입시를 준비중인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인데 요즘 입시기간이라 무지 바쁘다고 그래서 전화 받기가 힘들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꼬박꼬박 연락이 되어서 기다렸습니다.
오늘 정오 12시 44분까지 그분과 통화했습니다.
질답방에 글이 올라온 이후로 갑자기 전화가 안되는 상태입니다.
이분 상습적인것같아서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하려고 합니다.
이 사람에게 피해당하신분 몇분 계신것 같은데 함께 신고했으면 하구요
돈 돌려받으신분도 도움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알고 있는것 외에 알고 계신 정보 있으면 댓글을 달아주시던지 메일 보내주세요
ahchi-jd@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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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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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수사대 보다는 경찰서 직접 가시는걸 추천해요,
저같은 경우에 사이버수사대 신고했을때 한달뒤에 연락이 오더라구요
그전에 답답해서 경찰서 가서 형사님이랑 조사하고, 돈 받으시고 연락끈으신분 잡았습니다.
대포폰이고 대포통장이라면 조금 찾기 힘들겠지만,
경찰서 가셔서 경위서작성하시는게 빠를꺼에요~
꼭 잡으셔서 돈도 돌려받으시고, 피해보상까지 받으실수 있으시길,,~!!
피해보상 기본적으로 원금의 4~5배 부른다고 하더라구요~ |
(22: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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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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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ang님 일행입니다.
아무래도 더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있을거 같아서 실례를 무릅쓰고 글을 쓰게되었음을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일단 저희는 돈을 돌려받지 못하면 신고를 할 생각입니다. 사이버 수사대를 알아보니
돈을 돌려받는다해도 미수범 역시 신고가 가능하더군요.
저희 피해는 둘째치고 감히!! '손호영'을 매채체로 하여 상습적으로(지난번 콘서트때도
그랬다는군요) 이런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을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_-;
관련되신 분이나...혹 이런 사례를 알고 계신분들,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이런 글을 올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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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trc.go.kr/user/content/kw_content_treat.jsp?k_menu_key=44
형법
제347조(사기)
① 사람을 기망하여 재물의 교부를 받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한 자는 10년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② 전항의 방법으로 제삼자로 하여금 재물의 교부를 받게 하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게 한 때에도 전항의 형과 같다.
제347조의2(컴퓨터등 사용사기)
컴퓨터등 정보처리장치에 허위의 정보 또는 부정한 명령을 입력하거나 권한 없이 정보를 입력ㆍ변경하여 정보처리를 하게 함으로써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거나 제3자로 하여금 취득하게 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제348조(준사기)
① 미성년자의 지려천박 또는 사람의 심신장애를 이용하여 재물의 교부를 받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한 자는 10년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② 전항의 방법으로 제삼자로 하여금 재물의 교부를 받게 하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게 한 때에도 전항의 형과 같다.
제352조 (미수범)
제347조 내지 제348조의2, 제350조와 제351조의 미수범은 처벌한다. |
(22: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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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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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분도 저분한테 당할뻔 했는데... |
(22: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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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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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아직도 이런 짓꺼리를 일삼다니
설사 돈을 돌려 받는다해도 반드시 신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연관되신분들 계시다면
이참에 다 알려졌으면 좋겠군요 어딜 감히 손호영 이라는 이름을 걸고 사기를 칠 생각을 하다니
단단히 혼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
(22: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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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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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이라는 사람 예전에 휴먼 콘서트 때에도
같은 번호대를 가지고 여러사람에게 콘서트 사기행각을 심하게 해서
꼬리가 잡혔던 사람 입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그당시에는 부산에 사는 것으로 알고있었는데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해서 경찰에 신고까지는 안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도 상습적으로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군요. |
(22: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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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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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지역에 저희 동네랑 가까워요!! 제가 도움이 될만한 일은 없을까요? |
(22: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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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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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너무하네요.
저도 7월말쯤에 퓨어콘서트 게시판서 글보고(가구역 90,91,92번) 메일을 보냈습니다.
양도해주신다고 하여 주소지변경캡쳐를 받고 입금을 했었구요. 지인 아이디, 비번을 모른다는 둥 인터파크에서 일괄배송한거 전화로 확인했었는데 본인표만 일괄배송에서 빠졌다고 하는둥 해서 전화로 대판 욕듣고(지금도 왜 제가 욕을 들었는지 이해 못하고 있어요ㅜ) 고소하겠다고 했더니 돈 입금했더군요.
의심스런 부분이 많아 이것저것 물으니 사람 사기꾼으로 모냐고
티켓 받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티켓 못 받으면 돈 환불해주면 되는거 아니냐고
무고죄로 고소하겠단 이야기도 하더만요.
워낙 이분이 하신 여러 변명들이 사실였다고 해도 이해할 수 없는 태도였습니다.
손호영 이름이 걸린 콘서트 티켓을 걸고
버젓이 퓨어게시판서 이런 일을 하는 거 참을 수 없네요 저도.
저한테는 티켓관련 문자 주고받으면서
뮤뱅방송한다고 호이보라고 문자도 주고 하더라구요.
팬 맞습니까 이분? 전화로도 물었는데, 다시 한번 묻고 싶네요. |
(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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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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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이름이 익숙하네요. 상습범 아닌가요? 전에도 사기죄로 경찰서까지 갔다가 초범이라 그냥 이래저래 마무리된걸로 기억하는 사람인데. 아닌지 모르겠어요. 기억이 없네요;
사이버경찰서보다는 경찰서에 가서 접수하세요. 잘 해결되시길 빌어요. |
(23: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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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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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악질인 사람이네요. 몇년동안 팬질 하면서 사기치고, 고소한다 하면 돈 돌려주고..
이 짓을 반복했군요...(치가 떨립니다)정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피해보신 분들이 꽤 많으시네요.
차라리 돈 받을거 접고 월요일 아침 경찰서에 갈까 생각중입니다.
간단한 범죄도 재범이면 가중처벌되죠. 알아봤듯이 미수범도 처벌 가능하다고 하구요.
돈 몇만원에 전과 남을짓을 하다니..참 미련한 사람이네요.
아울러 이 사람 정보는 앞으로 콘서트때마다 반복을 막기위해
향후 모든 콘서트 관련 게시판에 올리도록 할겁니다...-_- |
(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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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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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소름끼치네요. 만약 저였다면 이런짓을 할 수 있었다면 차라리 서울역에 가서 노숙자 생활을 하겠어요.
돈의 액수를 보다는 나쁜 행동을 하신 것에 대해 반성하는 기미라도 보이셨으면 합니다. |
(23: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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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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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분에게 사기당할 뻔한 사람으로서 정말 기가 막히네요...
돈은 돌려받았지만 그냥 둬서는 안 될것 같아요~메일 보냈습니다... |
(23: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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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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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이가 없군요. 진짜 악질이네..
꼭 잡으셔서 보상도 받으시고 다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
(23: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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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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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표 거래를 많이 해봤는데.. 어쩜 저런 생각을 하는지; 진짜 몹쓸사람이네요... 아무쪼록 잘 풀리시길 바래요! 호이팅!!!!!!!!!! |
(23: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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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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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게시판 글이랑..주소지 변경 캡쳐도 도움이 될까요? 메일 보냅니다. |
(00: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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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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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메일 주신 분 정보에 의하면...이사람 진주 사람 아니래요 주소도 제가 알고있는거랑 다르더라구요..이사람이 돈 입금했는데 부산이었대요..그러니까 예전부터 사기치던 사람 맞나봐요..그리고 다른분들도 메일 주셨는데 이사람 또 다른 메일주소 - 호이맘"hoymam83@naver.com 랍니다. |
(0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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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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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기차표를 사기당해 봤는데요. 바로 경찰서에 직접 신고했습니다. 그러니까 해결이 빨랐어요. 사람들 모아서 바로 신고 들어가세요. |
(00: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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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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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에 대한 정보를 들을수록 사람이 보기 싫어지네요. 인터넷상이라고 너무 우습게 보는 게 아닌가요? 치밀한 계획을 짜서 행동하신 것도 초짜가 아니라니... 참 어이가 없네요.
norang님 외에 사기 당하신 분이나 사기 당할 뻔 하시분 화이팅입니다. |
(00: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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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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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ang님 저도 호이맘이란 사람한테 표 사려고 2장값을 보냈었습니다
19일 나구역 103, 104번이었구요
메일주소는 hoymam83이었습니다
저도 직거래 아닌 거래는 처음이라 머가 먼지 잘 몰라서 어수룩했는데요
돈 보내고 나서 주소지 변경한거랑 예매했다는 거랑 캡쳐해서 보내달라고 했는데
몇일이 지나도 안보내는겁니다 계속 바쁘다고만 하고
하루에도 몇번씩 문자보냈는데 답은 꼬박꼬박왔습니다
오늘 저녁에 꼭 보내겠다 내일은 꼭 보내겠다 몇일을 시간끄니까 제가 불안해서
믿음이 안가니까 돈을 다시 달라고 했습니다
돈 받는것도 한 일주일걸렸구요 매번 보낸다 보낸다 말만 하고
제가 전화랑 문자를 얼마나 했는지... 몇일동안 잠이 안오더라구요
근데 저는 돈을 받아서 사기꾼은 아닌가보다 하고 글 쓸까 말까 하다가 안썼거든요
저도 님이 표 산 날짜랑 비슷한거 같아요 돈은 8월초에 받았구요
한번은 문자로 호이가 들어가는 닉을 달고 어찌 이럴수가 있느냐 팬 맞느냐
호이한테 부끄럽지도 않느냐 그랬더니 버럭!!! 신경질을 내더라구요 자기 팬 맞다고...
그래서 화내는거 보니 팬은 맞나보다 했죠
진작 글을 썼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ㅜㅜ |
(00: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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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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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당한것 같네요.. 멜보냈습니다... 어떡해요 ㅠ_ㅠ |
(00: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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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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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판다는 콘서트표가 혹시 19일 표인가요?
19일 표라면 나구역 94번 표는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첫날 예매한 표구요 배송되어 받은 상태입니다.(95번표와 함께요)
이런 사실확인이 혹시 도움이 된다면 기꺼이 도와드리겠습니다.
메일 보냈으니 확인해주세요. |
(00: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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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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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표 맞습니다. 산넘어 산이라고, 계속 밝혀지는 범죄가 한 두건이 아니네요.
콩밥 먹이긴 쉽겠습니다. 지금도 이 사람은 더 시간끌려고 밧데리가 없다는둥,
메일확인이 불가능하다는 둥...이러고 있다지요.
내일 경찰서 앞에서 모였다가, 1시 넘어서 입금안되면 바로 고소할겁니다.
(분명 팬이라는 미명 하에 이 글도 보고 머리굴리고 있을테니 남깁니다) |
(00: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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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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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댓글과 너무 많은 메일로....너무 혼란스럽네요..
몇분인지도 모르겠어요 워낙 많아서...
사기 당하신분들 저에게 실명과 핸드폰 번호 좀 적어서 메일로 보내주세요..
같이 신고하는게 좋을것같아요..
ahchi-jd@hanmail.net |
(00: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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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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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문자 받은 것도 같이 신고하면 증거가 될 거라고 아는 경찰청에 다니시는 분이 그러셨었는데
받은 문자 가지고 계시면 같이 신고하시고 잘 해결됐으면 좋겠어요. |
(00: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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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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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씨 이글 보신다면...지금당장 피해자분들 원금 입금 꼭 하십시요.
돈 몇만원 챙겼다고 좋아할게 아니라, 그 몇만원때문에 범죄자 되지 말란말입니다.
본인이 팬이라면서요? 팬이 팬에게 이러는거 괘씸하고 인간이 할짓 아니지만
그래도 본인이 팬이라고 우기는 분이시라면 돈 돌려 주는게 맞습니다.
그거 이정현씨꺼 아닙니다. |
(00: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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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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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 아닌거지요;; 같은 사람을 좋아하고 그사람에게 힘이 되어주는 더없이 소중한 존재가 같은 팬 아닌가요? 어떻게 그런 사람들에게 사기를 쳐요?? 티켓게시판이나 오가다만난 호영이팬들과 티켓 거래를 많이 했지만 한 번도 이런 일이 없었는데... 이게 뭔 소리다냐... |
(01: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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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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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사기라고 해서 이번에 또 다른 피해자가 했고 이름이 이정현이라서 식겁 했습니다
이정현 콘서트 사기 사건이 처음이 아닙니다. 그 앞전에도 있었다고 합니다.
앞에 글을 읽어보니 휴콘때였나 봅니다. 저의 경우는 이즈백 콘서트때 사기를 당하였고
당일날 어찌 하다보니 이정현한테 피해를 당한 사람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그 자리에서 경찰에 불렀고 진정서를 써야 해서 일단 찢어 지고 공연 후에 만나기로
했고 알아본 결과 피해자가 우리 말고도 더 있었습니다. 많더라고요.
당시 미성년자들이 많고 우연인지 같은 지역에 살아서그 미성년자들을 제가 데리고 가서 신고를 하였고 학생들이 부모님 몰래 간거라서 신고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피해자를 더 알아보기 위하여 저도 이와 같은 글을 남겼고 호영오빠홈에 계속 이 문제를 끌기에 쫌 그래서 카페를 개설까지 했습니다. 더구나 카페를 개설하여 가입하신 피해자들이 신고를 하여 진정서가 10개가 넘게 들어 갔음에도 수사는 진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당시 이정현은 미성년이였습니다. 19살이였던걸로 기억하네요.
앞전에 사기사건으로 학교까지 알려져 학교는 퇴학으로 다니지 않은걸로 들었고
경찰서에서는 하도 신고가 많이 들어와서 그것 말고도 그쪽에서 사고 꽤나 치고 다닌거로..
경찰 아저씨가 이정현을 기억까지 한다고 하네요. 많이 불려 왔다고..
이정현은 피해자들에게 말하길 전공이 음악이라 하였습니다. 유학까지 다녔왔다고
했었고 또 다른 피해자에게는 자기는 미국시민권자고 형사처벌 같은거 받는일 절대 없고
불려다니고 일이 커져서 복잡하긴 하지만 전혀 그런거 걱정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니까 고소를 하든 말든 상관없고 신경쓰지 않는다고 맘대로 하라는 식의 말을 했습니다.
피해자들과 이리저리 수소문하고 해서 어찌하다 이정현 부모님과 통화를 했었습니다.
자식을 보면 그 부모를 알수 있다 듯이.. 더욱 가관 이였습니다.
어미는 지딸은 그럴 사람이 아니라며 펄쩍 뛰다가 나중에 가서는 신고하려면 신고하랍니다.
지랑은 상관없다고 하며 오히려 웃기게도 욕을 퍼붓고 아버지란 사람은 더 심한 욕에
고소부터 취하 랍니다. 그러면 피해금액을 돌려 주겠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고소 취하하면 재고소 못합니다.
먼저 돈부터 돌려주고 고소 취하 하는게 순서 아니냐니까 싫음 마랍니다.
부모님에 딸에 아주 콩가루였습니다.
참 그리고 앞전에 사기 사건 있었고 그냥 풀려 났다는 군요. (이즈백전에)
뒤에 무슨 빽이 있는건지 무엇이 있는건지 수사기관이 부천에서 부산으로 넘어가더니
부천에서도 그렇고 부산에서도 그렇고 아주 우습게 보는 건지 연락도 없고
경찰서에 연락은 하면 담당 수사관은 무엇을 하는지 자리만 비우고 그러면서 시간만
흘러가고 이정현한테는 아무런 법적 조치를 못했습니다.
대한민국 아주 형편없는 나라라는 것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뼛속 깊이 깨닫게 해주고
어차피 나라에 대해 없던 애국심 뿌리를 뽑아 주더라고요.
졸라 바쁘게 뛰어 다니기만 하고 시간낭비했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더욱 힘들엇던것은 무관심한 경찰관 태도 였습니다. 그정도 가지고 신고를 하냐고.
오히려 다른 사건들을 보여주며 이런게 먼저라는식으로 이건 피해액도 크다고
그렇게 시간만 흐로고 2007년 또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네요.
콘서트 때 마다 이런 일이 발생 하는데 참 가슴 아픕니다.
님께서는 꼭 해결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정현 진짜 처벌 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기억도 아니고 잊고 있다가 울컥 해서 또 참고 하시라고 글 남깁니다. |
(02: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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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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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더 말씀 드리자면 전례로 휴콘이였습니다. 그때 남학생 미성년자가 사기를 쳤었고 재판 가지 전에 일이 종결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어미라는 사람이 잘못햇다고 해도 부족할 판에
오히려 욕을 하고 난리였다는데 마지막에 그리 되니 돈 돌려준다고 ~~
그래서 돈받고 취하했던걸로 압니다..
그때 돈 받으셨던 분들 개인 행동한것이 아니라 다같이 모여서 했다고 들었습니다.
이글은 울 큰집에서도 오래전에 나왔던 글이기도 하고요.. 다같이 모여서 하세요..
그게 일이 빨리 해결 될것 같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도 그게 생각이 나서 당시 피해자 모아서 카페 개설하고 그리 한건데 미성년자인 경우 위임까지 해서 신고를 하는 하지만 저도 당시 미성년만 아니지 어려가지고 부족했나봅니다.
위에서 문자가 증거가 되니 잘 보관하라 했는데 입금증 그것도 증거가 됩니다.
저 경찰서 가서 그것도 참고로 했거든요 ㅜㅜㅜ
원글님 이정현이 전화해서 사태가 어찌 돌아가는지 피해자인 척 하는 경우 있습니다.
그거 잘 가리셔야 할거에요 ㅜㅜ 힘내세요 !!!!!!!!!! |
(03: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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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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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떠들석하게 했던 분이군요. 아는 분도 그사람에게 사기당할뻔 했던 아찔한 기억이 있습니다. 뭔가 의심쩍어서 돈 돌려달라고 안그러면 고소하겠다고 하니 뻔뻔하게도 되려 큰소리치면서 돌려주던데.. 그때는 생사람 잡는거 아닌가 했지만 이정현이란 이름이 떠들석하게 거론되면서 진작에 돌려받기 잘했구나 생각했습니다.
딸기님들.. 제 생각이지만 이제 이사람이 원금 돌려준다고 해서 원금만 받고 똥밟았다가
하고 없었던 일을 하기엔 너무 상습범 입니다. 지난번에 이어 자꾸 이러는걸 보니 가만히 두면 앞으로도 뻔하겠군요.
이번에 사기당하신 분들.. 혹은 전에 사기당하신 분들 증거 자료로 제출할 만한 것들 버리지 마시고 속상하겠지만 꼭 저사람이 다시는 이런일 못벌이도록 도와주셨음 해요..
힘내세요!! |
(09: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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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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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낯익다했는데 제가 휴콘때 비슷하게 사기 당했던 기억이 있네요.
수법도 비슷한것 같습니다.
상습범인것 같은데... 꼭 찾아 내서 한번 호되게 댓가를 치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꼭 힘내셔서 찾아내시길 빌께요...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다니...
그때기억에 나이가 저보다 한살이 어렸던것 같은데 대략 지금 20대초반이겠군요.
전 그때어쩌다 그사람 부모님이 전화를 받게되어 돈을 돌려받았던 케이스입니다...
꼭 힘내세요!!
.................위에 제가 자주쓰진 않지만 그래도 제 닉이라고 데리고 다니던 그 닉으로
사기를 친 분이 계시네요...........-_- 지금 너무 놀래서 할 말이 없네요/////-__-
그사람 꼭잡혔으면좋겠습니다....이거 원 기분나빠서 닉바꿔야겠네요 |
(15: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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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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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형사와 1차로 상담했습니다. 뭐로보나 이번엔 요 인간 콩밥 먹습니다.
상활을 알려줬음에도 요인간 뻔뻔히 피해다니면서 아직도 돈 안넣고 있다죠..
괘씸죄까지 적용!!! 내일 아침 경찰서 갑니다.!!!!
걱정해주신 분들..감사합니다!!! |
(19: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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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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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hoi 님 우선 돈 돌려 받으셨다니 참 다행입니다.
그런데 호이맘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다른 사람의 지인으로써 님께 사기행각을 하려했던 사람이 의도적으로
다른사람의 닉네임까지 쓴것은 아닐까 ..생각이드네요
제가 아는 호이맘이란 사람이 매우 힘들어 하며 회의를 느끼고 있답니다.. 혹여 상처받지 않도록 오해는 말아주시길.. |
(19: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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