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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letter - To. HOI] 마른 딸기 완전 좌절입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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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도 없는 나이가 되었어도..요즘 완전 애인삘 급상승해서 마음은 '나도 여자랍니다~`
라며 룰루랄라 하고 있었는데..
마른사람은 질색..
알고는 있었지만서두.. 엉엉
지금 내가 보기좋게 살이 오른다고 왕자님께 시집갈수 있는거 아니라는걸 알지만서두 엉엉
그래두 그래두
확인사살 당하니 엉엉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그냥 싫은것두 아니구 질색 질색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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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마른사람은 질색
콘서트 갈때도 길용이 처럼 껴입고 왕자님 눈에 띄지 않도록 조심조심해야 하나 엉엉엉
날때부터 비리비리, 아무리 먹어도 찌지 않는 불쌍한 몸매
비키니(남자용)가 끝장나게 잘어울리는 이 아톰몸매는 이제 어찌 살아가라구 엉엉엉
....
아침 출근전에 정보방 보고, 오늘은 또 어떤 기쁜 기사로 설레일까나~
즐겁게 들어갔다가 완전 좌절 ㅠㅠㅠㅠ
오늘 하루만 땡깡 부려 봅니다...
물흐려서 죄송합니다..
엉엉엉 ㅠㅠㅠㅠ
사골국에 꾸역꾸역 밥말아먹고 출근~~휘리릭~
참..
그래도
손호영1집 왕대박! (삐져서 느낌표는 하나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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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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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어떻게요~~좌절하지 마세요..
이상형은 변하는거니까 언젠가는 변할지 모르잖아요^^
그리고 지금은 왕자님의 이상형인 제가 우리 왕자님을 접수하겠습니다~~~~~
제가 한몸매;;아니 한통통하거든요~님의 좌절(죄송^^;;;)을 발판삼아 왕자님께 한걸음 다가가는 이 처자를 용서하시와요~
참 그리고 저도 손호영 1집 왕대박!!!!!!!!!!!!!!!!!!!!!!!!!!!!!!!!!!!(느낌표 남발중^0^) |
(10: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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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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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 몸매라 하심은...  호영이가 특이한 걸 좋아한다니.. 혹시..(죄송합니다..) 손호영 1집 초대박을 외치며.. 그만... |
(11: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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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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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우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만큼 통통한 사람이 좋다 그거지 설마 질색이시기까지 할까요?
중요한 건 뚱뚱이 아니고 통통...근데 아무리 봐도 호영이가 말하는 통통의 기준은 날씬한 글래머 스타일이 아닐까 하는 자~다들 오늘부터 통통 다이어트를 합시다..호영아..누나도 좀 통통하긴 한데 나는 어떨까나? 그리고 하나 부탁하자면...결혼 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한 몇 년간은 좀 더 참아주라 앙? |
(11: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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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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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마르신 분들 항상 부러워만 하다가...
살다보면 이런 날 올줄 알고 꾸준히 먹었답니다 움하하 |
(11: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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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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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골이 상접은 아니지만 마른축에 속한 저두 상심이 커요 질색이라니
얼굴은 꽤 통통한데... 어케 안되겠니~?  |
(12: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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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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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아 나말하는거야????이렇게 말하고 싶다는...ㅎㅎㅎ
호영씨 한마디에 기분 엄청 좋아졌어요 |
(13: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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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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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말랐다는 소리를 듣고 살았지만 여태는 칭찬처럼 듣기도 하고 아무렇지도 않았다.
그런데 갑자기 머리가 멍하고 속상함이 팍 몰려오고 내가 해골처럼 느껴지는 이기분..
오빠! 오빠 너무 태우씨랑 오래 있어서 그렇게 된거 아니에요?;;
오빠! 오빠도 팔 근육만 빼면 엄청 말랐다구요...ㅠㅠ
오빠 살찌울게요. 엉엉엉 |
(15: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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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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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식탐이 많아 먹는걸 조아하는.. 저도 예전엔 먹는양이 적어서 깡 마른편이었는데...
지금은 먹는양이 많이 늘었어도.. 약간 살이 붙었을뿐...ㅠㅠㅠㅠㅠ
통통!! 과는 거리가 멀다지요~~
질색!!에만 안들어가는 이쁜딸기로 남기위해.. 더 먹어야 될라나봐요~
한참.. 관리중!이었는데..
기냥 원래대로 막 먹어야 될라나요....
일부러 저녁에 먹고싶은거 참고.. 운동만 하며 관리중!!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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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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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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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고 상체만 마른 사람인 어쩌냐? 남이 볼땐 말랐다는데 전혀 아니거든? 호영아 니가 안아봐야 알수 있다(엄머, 왜 이래~) |
(16: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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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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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살을 찌워야하는건가요 ㅠㅠ |
(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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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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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저 다이어트 포기해야 하나요~~
살빼서 날씬해지려고 했지만! 오빠의 이상형이~ 통통한 여인네라면!
암요!! 막먹어야죵!!ㅋ
예쁘게 살을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ㅋㅋㅋ
왕자님의 눈에만 들수있다면!! 뭔들 못하겠습니까!!!ㅋ
손호영 열라짱짱짱!!!!!!!!!!!!!!!!!!!!!!!!!!!!!!!!!!!!!!!!!!!!!!!!!!!!!!
손호영 1집 왕!!!!!!대박~~!!!!!!!!!!!!!!!!!!!!!!!!!!!!!!!!!!!!!!!!!!!!!!!!!!!!!!!!!! |
(17: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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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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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 몸무게가 빠져서 좋아라하고 있었는데!!!!..
어중간한 몸매의 소유자인지라
살을 찌워야 겠어요,,,, |
(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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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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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신 분들 제살 띄어가세요..
저는 적당한 표준몸무게 될때까지만
빼겠습니다.
원래 목적은 빼빼마를때까지였는데..
흐흐흐...  |
(18: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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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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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딸기는 통통한 딸기가 되기위해;;;
열심히 운동운동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드랍니다~ㅋㅋㅋㅋ
삐쩍 마르진 않아도 되겠구나...라는 희망을...
그러나 통통한 몸이 되려면...도대체 얼마나 운동을 해야하는것인가...OTL |
(19: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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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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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님.. 호영이가 눈을 못쳐다본다고는 안했죠? 너무 이쁘면 잘 못보겠다고 한 거지. 그리고 그때 호영이의 전체적인 말은 단순히 친구가 아닌 애인으로서는 그런 여자가 부담스럽다는 의미지 눈을 못쳐다보니, 친구도 못하니 그런 뜻이 아니었잖아요.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전혀 다른 의미가 되어버릴 수도 있는 거라.. |
(19: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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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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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오빠 기준을 정해줘요!! 기준을!!!!
호영오빠는 말랐잖아요!!!-_ㅜ |
(20: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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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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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자마자 살빼려 그랬는데,
오늘 기사보고 급고민중이에요......☞☜ (넌 뚱뚱한거잖아!!!!!!!)
정말 기준을 정해주셔요ㅠㅠㅠ
제시카 알바 언니와 소피 마르소 언니는!!!
게다가 제시카알바언니는 몸짱이잖아요 ㅠㅠㅠㅠㅠ
그래도 기사읽고 마음이 훈훈해졌어요>_< |
(21: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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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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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님, 그게 의미나 정확한 문장까지 따질 정도로 중요한 얘기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원글도 푸념 비슷하게 가볍게 쓰셨고 저도 가볍게 장단맞추는 댓글인데...
요즘은 참 어렵네요...
댓글 삭제합니다. |
(2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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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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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신체검사하러간다구 밥두 안먹구 종일 뺴구잇는데
안돼겟네요~~ 몸무게만재구 다시 먹어야징 |
(2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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