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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곡의 구성과 전개에 중점을 두고 들으신 것 같아서 다른곡을 찾기전에
우선 저도 두곡의 구성,전개를 한번 짚어보았습니다.
두곡의 대강의 얼개를 보면
니요는 가사1-코러스1-코러스2-가사2-코러스1-코러스2-브릿지-브릿지연장-코러스2
손호영은 가사1-코러스1-코러스2-가사2-코러스1-브릿지-코러스1-코러스1-코러스2
이렇게 나갑니다. (코러스1,2는 편의상 구분입니다.) 곡의 대강의 얼개도 후반에 차이점이 좀 있지요.
***님께서 두곡이 마디마디마다 전개가 같다고 하시길래
저도 마디마디 끊어가며 들어봤어요.
그리고 핵심멜로디(?)를 위주로 들으셨길래 저 역시 위의 구분보다 핵심멜로디로 끊어가며
들었습니다. **님이 구분하신대로 저도 나누어 보려고 노력했는데 일치할런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짜깁기파일 참고했어요. 이거 노가다더군요; 어제 수고하셨어요~)
제가 들은 바는 이렇습니다.
파트1 손호영 전주/ 니요 전주 (멜로디 다름)
파트2 손호영 가사1/ 니요 가사1-코러스1 (멜로디 다름)
파트3 손호영 핵심멜로디-(a-코러스)*2/ 니요 핵심멜로디-(a-코러스)*4-멜로디
※여기서 a는 동일한 멜로디라인을 그냥 편의상 a라고 하겠습니다.
손호영은 a=사랑해~사랑해~ , 니요는 a=And it's all because of you 가 되겠네요.
파트4 손호영 가사2/ 니요 가사2-코러스1 (서로 멜로디다름)
여기서! 파트4를 손호영은 멜로디+코러스+애드립+상승음멜로디 / 니요는 멜로디+코러스+상승음멜로디 라고 하셨는데 이 부분은 이해가 가지 않는것이 파트4는 파트2와 같은 전개로 나갑니다.
1절과 가사만 다를 뿐 2절가사가 나가는 부분이거든요.
좀 억지스럽지만 이걸 또 구지 나눠들어보아도 손호영의 경우에는
파트4 손호영 가사2-코러스-멜로디-코러스-애드립-멜로디/로 나가는 반면
니요는 가사2-이후에 (코러스-멜로디)반복의 구성을 갖지 않아요.
파트5 손호영 핵심멜로디/ 니요 핵심멜로디-(a-코러스)*4
파트6 손호영 브릿지/ 니요 브릿지
이 브짓지를 구성하는 방식(?)도 살펴보면
손호영은 브릿지 파트가 왜 진짜 사랑은 도대체 사랑은 왜
이별해야 알게 되나
니요는 브릿지 파트가 Ain't no doubt so strung out
Ain't no doubt so strung out
over you over you over you 이렇게 되는데요.
손호영은 멜로디-코러스-멜로디-애드립/ 니요는 전반적으로 (코러스-애드립)반복의
형태를 띱니다.
파트7 손호영 핵심멜로디/ 니요 코러스2를 이용한 브릿지의 연장
파트8 손호영 핵심멜로디-(a-코러스)*2/ 니요 핵심멜로디-(a-코러스)*4-멜로디
**님이 들으신 전개와 비슷한 듯 하면서도 다르죠.
30초씩 짜깁기한 파일의 경우 특히 귀를 혼란스럽게 하기 쉬운데,
두 원곡을 놓고 비교를 해보면 좀 더 객관적으로 보여요.
각 마디마디의 전개가 똑같다라고 할수 없다는 게 저의 결론입니다.
곡 전체의 구성으로 표절을 가늠하긴 힘들다는 데는 **님도 동의 하시는 것 같으니
패쓰하구요, 각 파트안의 전개를 보면, 다른 파트들은 문제삼기 어렵고 파트3,8 같은 경우에는
의심을 가질 수 있는데(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아요. 째째한 분석이긴 하지만;)
이 부분만 가지고 표절이라 할 순 없다고 봅니다.
핵심멜로디 뒤에 코러스 반복은 유별난 전개가 아니잖아요.
두 곡의 구성이 유사하지만 표절을 가늠할 만큼 구체적인 일치는 아니에요.
어제도 말했지만 두곡이 비슷한 느낌이다. 라고하면 거기엔 이견이 없을 거에요.
하지만 표절이라기엔 멜로디와 구성에서 구체적 일치가 없어요.
표절은 너무 멀리 가는거죠.
저의 생각은 이런데 **님 생각은 다르실수도 있지요.
저도 그렇고 **님도 그렇고 저희가 전문적으로 표절을 판단할 순 없으니까요.
(사실 표절을 판단한다는게 법적으로 명시도 없고 상당히 까다로운 일이지요)
저만 옳다고 주장하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듣는 사람 나름인거니까요.
다만, 표절의혹이 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의깊게 따져보지 않고
귀를 혼란스럽게 하는 짜깁기 파일로만 이거 표절이네~라고 쉽게 말하는 풍토가 항상 아쉬었거든요.
가요가 팝의 트렌드를 따르는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에요.
그리고 그건 비난만 할 일도 아닌것이 물이 높은데서 아래로 흐르듯,
상업적면이건 뭐건 더 발달한 것이 그렇지 않은것에 영향을 줄수 밖에 없어요.
우리가요가 갈 길이 아직 먼거죠. 그건 가요계 안의 손호영도 마찮가지구요.
그런데 여기에 맹목적인 표절의혹은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봐요.
적어도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밝히고 주장했으면 합니다.
판단은 각자의 몫이구요.
(평소의 표절의혹은 왜 앉아서 구경만 했냐고 하시면
역시 이번엔 팬심에 안타까움이 배가 되었다고 변명을ㅎㅎ)
**님, 사실 굉장히 귀찮은 일이었을텐데
성의있게 의견을 밝혀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해요.
참..글써놓고 보니 스압에 귀만 있는 사람이 분석한것도 그렇고 부끄럽네요ㅎㅎ
[한터게시판..세이님 글 펌]
[이분한테 허락을 안 받고 가져온건데...문제되면 삭제할께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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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표절이 아니다’에 올인 합니다.
구체적으로 보컬의 멜로디 라인에 유사성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퍼오신 게시물이라 하셨으나, 원 작성자를 알 수 없기에, 레모네이드님 닉으로 작성된 점을 근거로 일단 책임을 분담드려 보는 바입니다.
레모네이드님의 게시물을 클릭한 순간 흘러나오는 음악은 분명 손호영의 곡과 매우 유사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 댓글에서 <멜로디>가 비슷하다는 뉘앙스로 느끼시는 분들은 이 함정에 빠지셨다고 봅니다.
분명 처음 비교되는 음악은 Ne-Yo노래의 완곡이 아니라 MR입니다.
보컬의 멜로디가 아니라 반주의 일부분이 유사하게 들리는 곡을 표절이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여기에 또 이중의 함정이 있군요. 반주가 비슷하게 들리는 이유는 두 곡의 템포가 거의 같고, (정확히 재보지는 않았지만 아마 메트로놈 110~120정도로 추정됩니다만.) 코드 진행이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시험삼아 반주의 주요 멜로디라인(E.P계열의 건반분산화음)의 악보를 한 8마디 정도 따 보았는데,
애석하게도^^ 이것조차 똑같지 않군요.
지금은 그 기준이 없어진걸로 아는데, 과거에는 분명 보컬멜로디라인이 두마디 이상 같으면 표절이라고 했었죠.
밑에 교차편집한 노래를 먼저 들었다면 누구나 ‘그냥 좀 비슷하군’ 이라고 느끼는 정도일 겁니다.
좀 심술궂게 표현하자면 ‘어이구 요즘노래들은 왜이리 다 비슷해? 뮤지션들이 게을러 터져가지구는..’ 하는 정도이겠군요.
일단 두 곡의 코드진행은 루트베이스가 앞 두마디는 같고
뒤 두마디에서 니요의 곡이 좀더 텐션이 들어가는 군요.
니요(한글로 좀 씁시다.^^;;귀차니즘이;;)의 도입부분 코드 진행
F /G /Am /Am
F /G /F G /Dm 반복.
손호영
F /G /Am /Am
F /G /Am /Am 반복.
(※편의상 두 곡 모두 C키로 변조, 통일.)
여기에 각 곡의 지정베이스는 또 약간씩 다릅니다.
물론 건반분산화음은 두곡이 반대입니다.
니요의 곡은 ‘(낮은)도 솔 미 (낮은)도-솔 미 도’의 식으로 하행분산이며,
손호영의 곡은 ‘(높은)도 (낮은)도 솔(높은) 도 (낮은)도 솔(높은) 도’의 상행 분산입니다.
지금 개인적 사정으로 피날레(악보관련 소프트웨어)가 돌아가지 않아 이렇게 구리구리하게 주절주절 써서 죄종합니다.^^;;
원하시면, 레모네이드님에게만 특별히 제가 휘갈겨쓴 오선지 악보를 우편으로 부쳐드릴..쿨럭..)
자. 이렇게 겹쳐지는 음이 없는데도 비슷하다고 ‘믿고싶은’ 분들을 위해 보충설명 드리자면.
기본 근이 되는 코드의 진행이 같다면 어떤 곡이든 같은 템포와 키 안에서 노래방 반주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본 스펀지라는 티비 프로그램에서 뭐 이런 비슷한게 나온 것 같은데. <**가수의 노래를 노래방에서 @@가수의 반주로 부를수 있다 > 로 별점이 네 개 반이던가? 다섯 개던가? 해서, 유리상자님들이 여러 곡들을 이런식으로 재현해 주신걸 재미있게 보기도 했습니다만..
분산화음만 해도, 재즈곡처럼 유난히 텐션이 많은곡이 아니라면 한 코드, 예를 들면 C코드에서 나오는 음은 도,미,솔,도. 이 네 개의 음으로 박자에 맞게 쪼개 넣어서 만들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뭐 얼마나 되겠습니까. 당연히 비슷하게 들리죠.
자, 시험삼아 클릭하자마자 뜨는(편리하게도^^) 니요총각의 반주에 맞춰, 다른 노래를 불러불까요. 세븐님의 <라라라>는 어떨까요. 착착 들어맞을 겁니다. 플라이 투더 스카이의 <씨 어브 러브> 도 얼추 잘 들어맞는군요.(오해 마십시오. 이 두팀, 너무나 완소합니다.^^)
또 캐논의 변주곡에 윤밴의 <가을 우체국 앞에서>를 맞춰볼까요. 동생이라도 깨워서 중창을 해보십시다. 아름다운 화음이 될것입니다.
작성자의 ‘심술궂은(으로 추정되는)’ 의도가 좀 재미있어서, 이 교차편집 음원의 대문짝만한 로고를 보고 좀 웃음이 나는군요. 니요의 곡은 그냥 이름과 제목만. 손호영은 ‘프로듀서’를 유난히 강조하셨군요^^
그렇죠. 메인 프로듀서. 책임 프로듀서 손호영은 싱글앨범이 대박이 되던 쪽박이 되던 자신의 이름으로 책임을 질것입니다.
레모네이드님과 원 게시물의 작성자님도 어떤 형태가 되던 책임을 질 각오로 올리셨을줄 믿습니다. 화.이.삼.^^
[베티게뮤에 삼발이님 글 펌]
[이것도 이렇게 펌해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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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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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표절은 절대 아님' 이 되겠군요
요즘엔 무조건 다 표절이라 그런다니까요 |
(19: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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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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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는것도 한계가 있지요. 자신이 한 말에 책임도 못질거면서 무조건 우기고 내빼는분들은 진짜 따끔한 맛을 봐야되요! 여튼 남 깍아내리기 좋아하시는 분들 덕분에 하늘내맘 홍보는 잘되는거 같아서 참 고맙습니다!! 대박나면 님들도 한몫하신거잖아요? 그분들께 하늘내맘 기타버젼을 귀에다 꽂아드리고 싶네요!! 진짜 웃기지도 않는글들에 일일이 반박하는것도 힘들더라구요 |
(19: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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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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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한무리들 특징이 뺑소니인가봐요. 뭐 툭하면 사고내어놓고 아니다, 싶으니깐 내빼서 자취를 감춰버려요=_= 근데 이번에는 왠지 고맙네요. 음악의 음자도 모르는 사람이 들어도 확연히 다름을 알 수 있으니... 오히려 홍보에 큰 힘이 되겠는걸요?
루브, 우리 잘 쫌해봅시다. 호호호호호호 |
(19: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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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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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이번 앨범이 너무 좋고 일반게시판이든 어디든간에 가는곳마다
반응들이 폭발적으로 좋으니, 그걸 시기하는 무리들이 어떻게든 트집 한번 잡아보려고
하던중에 앨범프로듀서가 손호영이라는걸 알고서는 그걸 노리고 더 그러는것 같아요~
오빠는 당당하게 아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분께서는 당당하게 맞다! 라고 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ㅎㅎㅎ
아무래도 이건 앨범이 대박나려는 징조 같아요~
(누가 손호영팬아니랄까봐 심하게 긍정적인 사고다!!!ㅋㅋㅋ) |
(2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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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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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너무 좋고, 그에 따른 곡 소화능력 또한 완벽하다보니..
뿐만아니라 첫 컴백무대를 비롯.. 여러 무대에서 최고의 무대매너를 보여주셨으니..
게다가 그 곡들의 프로듀서가 '손호영'의 이름을 달고있다보니..
그네들은 너무나 샘이나고 부러워서 시기하고 질투하고.. 그렇게 배앓이를 하나봅니다.
되도않는 사실무근의 말을 생각없이 내뱉고.. 그저 사실이 어떤지 정확히 판단도 못하면서,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으려고 쌩 난리부르수를추네요..
근데 이건 알런지 모르겠습니다. 본인들이 어떻게든 잡고 늘어지려 하면 할수록,
그게 사실이 절대~ 아니기에.. 아주 조금의 연관성이라던지 그런것마저도 전혀없기에..
본인들로 하여금 더욱 이슈화되고, 사실이 아니란게 알려지면서 앨범홍보 효과마저 높아진단것을요.
암만 발버둥치고 애쓴다한들.. '사실'이 '거짓'이 될수없고, '거짓'이 '사실'이 될 수 없는거니까요.
얼마나 음악에대해 대단한 자식을 가지고있고, 얼마나 음악에 뛰어나주시는진 모르겠으나..
'손호영'에 대해.. 그가 어떤 사람인지 전혀 알지도못하고 알려고 노력도 안하면서,
참 쓰잘데기 없는 말이 너무많아요 사람들..
근데말이죠.. '진실은 통하는 법'이더라구요.. |
(20: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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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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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눈꽃빙수님 말처럼 이번 싱글이 대박나려는 조짐이 틀림없어요~
여기저기 일반게시판을 많이 돌아다녀 봤는데
그런 글이 올라올 때마다 거세게 논란이 되네요....(이놈의 잉끼란ㅎㅎ)
우리 님들이 전문적인 지식으로 멋지게 반박을 해 주시고 있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역시 능력있는 팬들~~~!!
그런데... 이런 말 정말 조심스럽지만요...
원래 토론이라는게 격해지면 격해질수록 합의점을 찾는 게 아니라 자기 입장에 대해 더 극단적으로 변하기 마련이잖아요.
그냥 조금 비슷한 것도 같은데? 하던 사람들이 표절이라고 몰아붙이기도 하고.
물론 '표절이다.'라고 딱 잘라서 우기는 말 안통하는 사람들한테는 당연 반박을 해야 되겠지만
그냥 휩쓸려서 슬쩍 긴가민가 비슷한 것도 같은데? 하는 사람들한테는
강경한 발언이 오히려 팬들이 몰아붙인다는 인상을 주기도 하니까 차근차근 좋게좋게 밝은 길로 인도를~~ 해야겠더라고요.
저부터도 슬쩍슬쩍 흥분이 올라 오히려 논란을 과열시킨건 아닐까 걱정이 되서~~ 릴렉스중입니다~
제가 말빨이 딸려서 흥분을 잘 한다죠.
물론 저보다 훨씬 침착하고 현명한 우리님들이 잘 해주시고 계시니까 저만 잘하면 되겠네요.ㅎㅎ
거라마다 손호영 싱글이 울려퍼지는 그날까지 우리님들 호이팅!!! |
(20: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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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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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글에 댓글 두개 달기가 민망하지만^^;;
위에 하은님 말씀처럼 그냥 주위 분위기에 잘 휩쓸리는 어린 친구들이 '표절인가? 비슷한가?'
이런 반응을 보이는것에는 너무 반박하지 않는게 좋겠어요, ^^ |
(21: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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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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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녀석이 얼마나 이번에 크게 대박이 날라구 그러는지 반응 좋다했더니 산하나를 넘으니 또 하나의 큰산이 태클을 거네요...
되도않는 표절시비까지...참~~~~-_+;;
그런거에 옳타쿠나하고 기삿거리 올라오는것도 짜증나고 소속사 인터뷰해 놓은 꼬락서니보니 더 열받아 죽겠어요...
일 못하고, 능력없으면 말이라도 잘하던지... ㅡ.ㅜ;;
그래도 늘 우린 호이팅~!!하자구요~ ^^;; |
(22: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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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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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말같지도 않아서 같이 섞이고 싶지 않지만...
이바닥이 또 우리 맘대로 정상적인 곳이 아닌지라, 열심히 해보자구요.
호영이 노래가 너무 좋고 반응도 굿~이라 안티들 상대해도 지치지도 않네요~~!!!^0^
정말 |
(23: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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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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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에 관한 글들에는 살포시 넘어가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듣는 귀가 조금이라도 트였다면 생트집이라는거 알면서도 부리는 고집일테니 말이죠 보컬라인없이 mr가지고 비교한 글들보면 정말 어이없지만 이래저래 이슈의 중심에 있는것 같으니 넓은 아량으로 넘어가자구요 |
(01: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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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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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정~말 비슷한 거 모르겠어요.
도대체 어디가 표절이라는거지 |
(01: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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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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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고 넘어질게 없어서 표절이라고 걸고넘어지다니,
동영상보는데 제목이'호영표절의혹하늘에내마음이'라고 되있길래.
정말 어이가 없고, 그런 제목으로 올리는 그 못땐 사람들 한테 한소리하고왔습니다..ㅡㅡ
표절도 아닌곡을 가지고, 표절의혹이라뇨..
그래도 그 못땐분들 덕분에 앨범홍보는 톡톡히 하고있는듯...
주위에서도 이번에 오빠노래 좋다고 반응이 좋던걸요~
기자들도 먹고 살아야 된다는건 아는데ㅡㅡ...
표절아닌데 표절이라고 기사쓰면서까지 꼭 돈벌고싶나 생각드네요.. |
(15: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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