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 티비를 보고 호영이에게 관심이 가면 들리게 되는곳이 공홈보다는 퓨어일거 같은데...^^;;
(테클은 아니에요^^;)
아무래도 공홈은 가입 해야만 볼 수 있기 때문에...그곳 보다는 오픈된 퓨어가 더 먼저 들어와 지지
않을까요? 예전 그룹시절부터 공홈보다는 개인 홈페이지가 더 활발했던 터라 공홈 활성화가 좀 덜하단
느낌이 드네요. 이제 활동 시작하고 그러면 지금보다는 더 공홈 분위기도 활발해 지지 않을까요?^^
닉처럼 언제나 다정한딸기씨^^
공홈을 활성화하자는 말이 많이 들리네요. 지금 퓨어가 하고 있는 역할중에는 어떤 면선 공홈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기 때문에 넘어온 역할도 있으니...
하지만 공홈이 가입을 기본으로 하는 이상 스케쥴 등의 정보를 팬들이 퓨어로 올려주시는 것은 감사하고 한편으로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저야 호이팬이고 언제나 그럴거라 생각하니 덥썩 가입했지만, 일반인들이 처음 호기심으로 들리는 곳은 100% 가입없이 들어가볼 수 있는 곳이예요. 공홈은 거의 팬심에 가까워진(어떤 의미에서는 일반인이 아닌) 사람들이 가입하게 되는 곳인 셈이죠.
공홈을 사랑하자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공홈에 있는 모니터링방이같은 곳에 적극적으로 의견개진을 하는것도 나쁘다고 생각하지않구요. 하지만 퓨어에 정보를 퍼오는것까지는 뭐라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다른 연예인의 경우에도 공홈에 올라온 정보나 스케쥴을 다 개인홈피나 카페같은곳에 올리죠. 우리 호영이네 다른홈들도 그렇구요. 다른 팬페이지에서도 다 하고있는일을 퓨어에서만 하지말아주었으면 하신다는 의견은 조금 동의하기가..음..^^; (혹시나..오해하지마셨으면 합니다. 태클아니에요. 님이 어떤의미에서 쓴글인지 안답니다. 요즘 워낙 조심스러워서요..^^;;)
공홈은 공홈으로서의 역할이 있고, 팬페이지는 팬페이지로서의 역할이 있는것처럼 퓨어도 호영이 큰집으로서 해야할 역할이 있다고 봐요. 그리고 의외로 호영이에게 관심있어하시는 일반인분들이 가장 먼저 찾아오시는곳도 이곳이더군요. 그래서 전 퓨어도 예전처럼 조금더 활발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고 있었거든요. 우리가 워낙 예전부터 공홈이라는곳에 익숙치 않았던 사람들이라;; 지금은 조금 덜할진 몰라도 자연스럽게 공홈이란 존재에 대해서 익숙해지고 뭣보다 호영이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더 활기차질수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익숙해지려고 하루에 한번이라도 꼭들르고자 노력하는걸요. 아마 많은 딸기분들도 그러실겁니다. 공홈도 퓨어를 비롯한 호이홈들도 이제 더 많이 북적거릴거에요. 좋은일들로만요..^^
아무튼 손호영 1집 대박입니다!!! ^^
그보다는 공홈이 일반 팬사이트와는 구별되는 이점을 확실히 하는 것이 좋다고 봐요.
어쨌든 공홈은 호영이가 직접 글을 남길 수도 있고, 기획사의 직접적이고 가장 정확한 답변을 들을 수 있으며, 불펌이지만 일반적으론 볼 수 없는 기획사자료가 올라오는 유일한 곳이죠.
그 특색을 살려서 관리를 잘한다면 충분할 거라고 생각해요.
어느 한쪽이 제대로 구실을 못하면 다른 한쪽이 비정상적으로 커지기는 하지만, 한쪽이 제대로 기능한다고 해서 다른 한쪽이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하는 것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차차 새로운 팬들이 유입되고 기존팬들이 기지개를 펴게 되면 나아질 겁니다.
그때까지 공홈에서 스스로의 위치를 잘 잡았으면 해요. 공홈의 모니터링방이나 질답방을 살펴보면 요즘은 팬들도 공홈의 자리잡기에 무관심한 것 같지는 않구요, 잘 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