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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가자] 448, 3669, 9069, 9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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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 씨디 경품번호네요.
001번은 누가 가지고 있는 걸까요?
448대신에 326을 받았으면 당첨이 안되더라도 고이고이 간직할텐데.....
하여튼 당첨운이 없는 전, 이번에도 다 탈락이네요.
호영이랑 근사한 식사를 할 수 있는 팬 두 명은 누구신가요???
그 기쁨을 함께 나눌 수라도 있게 되길 바랍니다.
9313이 의미하는 게 팔린 씨디 숫자면 좋겠어요.
예약만으로 만장이 넘게 팔렸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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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집에 이어 이번 싱글까지 성공하면 그쪽 바닥에
입소문이 나고 검증까지 되는 상황이니 우리 분발해요.
특히 요즘은 음원과 벨소리 순위가 엄청난 파급력이 있는 거 아시죠?
전 1집 때 엠넷닷컴에 워낙 좌절한 경험이 있어서
멜론이랑 벅스를 선호하지만 어쨌든 노력은 해봐야죠.
이번 활동은 기획사도 준비를 철저히 하고 나오는 건지
아직까지는 물흐르듯이 스케쥴도 무난하고 호영이 뒷받침도 잘 하는 거 같아요.
앞으로 조금만 분발해주삼...공중파 연예프로에 울 호영이 뮤비 좀 한번 쫙 깔아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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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제 부천 뮤탱 공연에 갔었어요.
호영이 무대가 좀 늦어지는지 뮤탱 진행 피디가 엄청 당황 버벅거리면서 시간을 떼웠어요.
이미 댄서분들은 무대 옆에 준비가 된 상태였는데 아무래도 MR 전달이 제 때 안된 거 같았어요.
음공 후기를 보니 신인밴드 때문에 녹화가 좀 지연되었더라구요.
매니저분, 스케쥴 잡을 때 여유를 충분히 두고 잡아주세요. 아무래도 운전 급하게 하면 위험하니까요.
어제 천사처럼 무대를 사뿐사뿐 밟으며 노래하던 호영씨, 진짜 천사같더라구요.
진행 피디가 마지막 무대 손호영씨라고 하자
10시가 가까워져서 막 집에 가려고 일어나던 부천 시민들이
갑자기 무대를 보려고 앞으로 쫙 몰려들더군요. ㅎㅎㅎㅎ
(이날 관객석 대부분이 그 동네 아파트 주민들이었어요. 저녁 먹고 산책 나오신 분들~~)
내 주변은 대부분 가족 단위 반바지에 슬리퍼 차림의 아저씨와 아줌마
부모님과 함께 온 아이들이었어요.
우선, 호영씨 싱글 신곡 부를 때는 다들 감상하는 분위기였어요.
시간도 늦고 관객석 대부분이 주민들이라서
호영씨가 이제 덥게 해드리겠다며 적당히 멘트 치고 그냥 반끌과 0%를 불렀어요.
동네 아저씨 아줌마, 아빠 등에 목마 탄 아이들 같이 춤추고 즐겼어요.
그 모습이 동네 잔치집처럼 흥겹고 재밌더라구요.
아무래도 관객층이 앞부분 팬석을 제외하고 워낙 남달라서
호영씨 많이 당황하셨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고음을 내지를 때 자신감 있게 확 지르는 데
맑고 청아한 목소리가 창창하게 밤 공기에 울려 퍼지더라구요.
한 마디로, 그 전 다른 무대와 차원이 다르달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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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정이 어려운 10대 딸기 아가팬 여러분들, 지금
푸딩이며 라디오며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여러 가지로 콘서트표 구할 수 있는 거 아시죠?
꼼꼼하게 챙겨서 응모해 보세요. 우리 호영 왕자님 무대는 콘서트가 최고 절정의 황홀한 무대랍니다.
꼭 성공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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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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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주문한 씨디들은 죄다 꽝이네요..ㅠㅠ
금요일 저녁에 교보에서 산 씨디에는 12000번대가 찍혔서 이게 다 팔린거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음반계가 정말 힘든건지 한터차트를 보니 한숨부터 나오더라구요.
우리 조금만 더 분발했으면 합니다. 스트리밍도 열심히 하구요. 노래가 너무 좋잖아요?^^ |
(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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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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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3669랑가까운번호엿는데. 아쉽네요~ 그래두
일련번호입력할때 그 떨림.
당첨안돼두 노래가잇으니 ㅎㅎ 너무좋아요  |
(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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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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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도 중요하지만 스트리밍 순위 다운 중요한거 다들 아실꺼에요, 귀찮아 .에이 하실지 모르지만 지금 1집보다 반응이 조금은 더 빠른편인거 같은데 이때 몰아쳐야죠, 나 하나가 안해도 하지 마세요. 다들 그러셔서 그런지 참여도가 낮아요, 귀찮아도 한번 시작하면 이제 자동으로 컴만 켜면 스트리밍사이트 돌면서 걸어놓고 딴짓하게 됩니다 ㅎㅎ |
(18: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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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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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글 보니까 1등번호가 5천번대던데 저 5천번대더라구요ㅠ아쉬울뿐 |
(19: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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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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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눈팅족인데, 그냥 알고 계시라고 지나가다 잠시 댓글을 씁니다^^;
음악공간이 NG없이 제대로만 갔다면, 호영씨가 늦을 일은 없었을 겁니다.
다만, 그날 한 신인 무대에 음향장치의 문제로 NG가 2번쯤 나서 시간이 소요가 많이 된것이라서요.
부천가신 분들이 그냥 알고들 계시라고, 그냥 말씀드리는 것 뿐입니다..^^;
그럼, 모두들 열스트리밍!!! ^^ |
(20: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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